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성호 (문단 편집) === 수비 및 주루 === 1루 수비는 객관적으로는 리그 상급이긴 했으나 [[1루수]]에게 필요한 땅볼 및 기습타구 처리, 포구 및 블로킹 면에서는 그저 그런 편이었고 순발력으로 이 부족한 부분들을 커버하는 편이었다.[* 외야수 출신답게 플라이처리가 귀신이었다. 특히 담장에 착 달라붙는 1루수 파울플라이 타구 처리는 신의 경지. 물론 그게 1루수비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당시 거포가 부족했던 기아의 사정, 거포들이 모여드는 1루수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한 때 1루에 장성호 대신 다른 거포를 써야 되는 거 아니냐는 여론도 상당했으며, 구단 측에서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그에 따른 여러 방법을 시도했다. 그로 인해 장성호는 포지션이 확실치 않았던 선수 초반 시절을 보낸 1990년대 후반을 제외하더라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좌익수]] 출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 와중에 기아는 장성호 대신 [[마해영]], [[김주형]], [[김경언]], [[홍세완]], [[이재주]] 등을 1루수로 꾸준히 실험했지만 결국 돌고돌아서 장성호였다. 1루밖에 못 보는 [[최희섭]]에 의해 외야로 강제 이동되기 전까지는 1루수가 주포지션이었다.[* [[최희섭]]의 큰 키에서 나오는 포구안정감은 물론 그의 1루 수비 실력이 뛰어난 점도 이유였다. 1루수의 체격은 내야수들의 타게팅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인시절의 [[김선빈]]이 가장 큰 혜택을 받았다.] 주루에서는 100m 13.5초로 리그 평균 수준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