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성규 (문단 편집) === [[JTBC]]에서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scontent-ams3-1.cdninstagram.com/13167399_898932253562065_1493057328_n.jpg|width=100%]]}}} || || '''{{{#FFFFFF 아는 형님에서}}}''' || >서장훈: 성규야 아직 프리 안 했니? >'''장성규: 낫 옛.''' (not yet) >---- >2016년 12월 3일, [[아는 형님]] [[아이오아이]] 편 아나운서로서 JTBC 주말 뉴스도 진행하였지만 실상은 뉴스보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마담 수준으로 엄청나게 출연한다.[* 장성규 본인이 언급하길 프로그램 회당 출연료는 2만 원이라고 한다.] [[미각스캔들]] 등에서는 그냥 평범한 진행자이지만,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김국진]] 옆에서 많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장]]이나 [[개드립]] 등 예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유일하게 앵커를 맡던 JTBC 주말뉴스를 언제부턴가 [[안착히]] 앵커와 같이 진행하면서 서브앵커를 맡다가 11월 말에 주말뉴스에서 하차했다. 갑작스레 하차해서 죄송하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으로 잔실수나 다소 가벼운 이미지가 윗선에서 탐탁해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당장 같이 했던 [[안착히]] 앵커나, 전용우, [[박성태(기자)|박성태]], 이정헌 등 JTBC로 [[스카우트]]되어 온 앵커들의 안정성이 너무 좋기 때문일 수 있겠다. [[공서영|사실, 한편으로는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제적된 상황이라 대학 자퇴 학력으로는 어쩔 수 없이 아나운서를 못하게 된 상황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JTBC에서 생 초짜 신입인 장성규를 방송사의 얼굴마담으로 밀어주는 것은 방송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며, 일반적인 아나운서보다는 예능 MC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장성규로서는 종편에서 활약하는 인기 예능 MC들과 일찌감치 현장 경험도 쌓고 인지도도 올리는 상당히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190cm에 가까운(장성규 오피셜로 187cm이라 언급)의 훤칠한 키를 비롯한 남다른 피지컬과 어리버리한 듯 호감이 가는 마스크에 부드럽고 깔끔한 목소리 톤과 재치있는 임기응변까지 갖춘데다, 전신인 [[동양방송]]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예능에 심혈을 기울이며 [[MBC]] 핵심 예능 제작진들을 스카웃하며 개국 당시의 타 종편채널보다 예능프로그램 퀄리티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JTBC에서, 예능 전문 아나운서 1호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김성주(방송인)|김성주]], [[전현무]]의 계보를 잇는 남성 아나테이너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척 높기에 타 언론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유명해지기 전 장성규의 예능감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신화방송]]에서 췄던 [[소녀시대]] I Got A Boy 댄스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DOygCsSyKTk&t=9s|영상]]을 보면 일찍이 싹이 보였다.] [[아는 형님]]에서 [[JTBC]] 시절 회사 몰래 행사를 뛰었다 경위서를 쓴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youtu.be/v-5_15gxINs|#]] [[전현무]]를 비롯 여러 프리 선언 아나운서가 비슷한 이야기를 밝힌 것을 보면 프리 선언 아나운서의 전철인 것 같다. 2018년 들어서는 예능이든 교양이든 할 것 없이 신규프로그램은 거의 무조건 출연하고 있으며, JTBC 뿐만 아니라 JTBC GOLF, JTBC2, JTBC3 FOX SPORTS, JTBC4까지 전 채널에 다 돌리고 있다. 2019년 설 연휴에는 오랜만에 당직 뉴스를 [[http://naver.me/xdA4MW4k|진행했다.]] 2019년 4월 9일, JTBC를 퇴사하여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다만 활동의 효율성을 위해 JTBC의 계열사인 [[SLL|JTBC콘텐트허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퇴사했어도 JTBC에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퇴사가 아닌 자회사 '''전출'''로 보는 이들도 있는데, [[자회사#특징|자회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경우는 '''전적(轉籍)'''이라고 한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법인 자체가 다르므로 모기업인 JTBC에서 퇴사처리 후 자회사인 [[SLL|JTBC콘텐트허브]]로 입사처리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방송 업계 관례로 보통 프리를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은 퇴사 후 약 3년 간 모회사 프로그램에 출연이 불가능하다.(명문화 되어있는 [[한국방송공사]]를 제외하면 관례일 뿐이고 대체자가 없다면 --프리시장에 없을리가 없다만(...)-- 2~3달 뒤에도 가능은 하다. ~~[[배성재]]는 진짜 대체자가 없어서 [[SBS]] 중계를 계속 하기로 합의를 보고 프리로 나갔다.~~) 사실상 신의 한 수라고 부를 만한 게, 보통 프리선언을 하는 아나운서들의 경우 초창기에는 '배신자'라는 이미지 하락을 감수해야 했고, 요즘도 그런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런데 JTBC의 자회사로 옮겼으니 모 회사의 방송에도 계속 나올 수 있는데다 그가 주가를 올리면 올릴수록 모회사와 자회사는 물론이고, 프리인만큼 장성규 본인도 본인이 원하던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모두 윈윈하는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장성규가 만약 성공적으로 프리 시장에 안착한다면 장성규의 사례는 향후 각 방송사에서 스타성이 있는 아나운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될 수도 있다. 특히 내부 사규 때문에 많은 엔터테이너형 아나운서를 잃은 바 있는 KBS를 보더라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