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서희 (문단 편집) == 연기력 및 이미지 ==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특히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이다. 체구가 작지만[*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이다.]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갭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 같은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은 이미지를 떠올린다.[*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은 작가의 삽질이나 나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인어 아가씨|양대]] [[아내의 유혹|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인 셈이다.] 특히, 장서희는 이전까지는 시트콤이나 코믹 연기 등을 해 본 적이 없고 정극의 진지한 역만 해왔었기 때문에, 주연급이면서도 개그가 섞인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의 등장인물)와 같은 캐릭은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 스펙트럼을 열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배우 본인도 최우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민들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줘서 작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는 배우다.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만 해도 막장드라마라는 표현은 사랑과전쟁 등을 포함해 B급 드라마 같은 느낌의 표현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배우로서는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조연, 아침드라마, 사랑과전쟁 등도 서서히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고, 정극이 고증오류와 설정오류들을 반복하고 정극 배우들 중 주연급이면서도 발연기, 로봇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분들 덕분에 정극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면서 장서희도 입장을 후에는 조금 바꿨다.] 다만 《[[뻐꾸기 둥지]]》 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 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