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산범 (문단 편집) == 정체 추측 == 부산 지역의 민담을 채록해 부산광역시청에서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그런거 없다| 이러한 이야기가 일절 수록되어 있지 않다.]]''' [[민속학]]계 교수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과거사에 존재하지 않는 현대의 [[도시전설]]이란 반응. 1984년 통문관에서 발행된 [[민속학]]자 최상수 교수가 쓴 "한국민간전설집"의 모든 경상도 민간전설 목록을 뒤져봐도 장산범 전설은 없다. 이 책은 한국 [[민속학]]의 개척자로서 50년간 북한을 포함한 8도의 모든 전설을 직접 채집, 분류, 연구한 [[민속학]] 교수의 저서이며, 일제강점기부터 80년대 중반까지의 거의 모든 민간전설을 총람한 책이니만큼, 이 책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면 적어도 1984년도 이전에는 이런 전설은 없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이 괴생물체가 주로 나타난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일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53보병사단|53사단]] [[사령부]]와 [[여단]] 그리고 다수의 사단 직할대와 n개의 소규모 공군 지원대, 사단 유격장은 물론 정상에는 [[대한민국 공군]] 호크포대 기지까지 주둔 중이며 [[국군부산병원]]도 있는, 최후방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중무장 군사지역이다. 해당 부대 장병들 사이에서도 아무런 목격담이 없는데다가 사람 죽이는 괴생물체가 있어봤자 [[지뢰]] 밟고 오래 전에 죽었거나 군에서 처리한 지 오래일 것이다. 90년대 초반까지 장산에는 무장공비 및 후방으로 침투할 북한 특작부대를 막기 위해서 지뢰가 상당히 깔려 있었다. 98년도 무렵부터 [[좌동|신도시 조성]] 등으로 대대적으로 지뢰가 제거되고 등산로가 개척되기 전까진 입산이 제한되는 '''지뢰밭'''이었다. 당장 뉴스를 검색해보면 2014년도까지도 산 정상부는 말 그대로 '''지뢰밭'''이어서 여전히 지뢰 제거 작업 중이다. 지뢰가 많이 제거된 현재 장산은 등산객들도 꽤 많은데다 장산 바로 아래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인근 주민들이 산책도 할만큼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산이다.[* 물론 상술된 공군 포대 인근을 중심으로 지뢰 매설지가 있으며, 지뢰라는 게 수 차례 제거 작업을 하더라도 꼭 몇 개씩은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니 출입 금지 푯말이 있는 구간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자.] 그리고 장산이라는 산에 있는 절만 해도 폭포사, 장산사, 원각사, 용수사, 해월사, 무불사, 보경사, 장성사 등이 있다. 이는 아예 산에 상주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인데 장산범이 있다면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 리가 없으며 살더라도 대비책을 갖다놨을 것이다. 게다가 1964년에는 독립운동가 이정희 여사가 남편 강근호 선생의 사망 후에 군인들과 함께 장산개척단을 조직하여 장산마을을 설립하여 아예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만약 장산범이 있었다면 이들의 증언이 없을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