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산범 (문단 편집) == 장산의 호랑이 == 장산범은 현대에 와서 창작된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장산에 호랑이가 살기는 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내려오기도 한다. 반여동 지역의 장산 산록에 굴이 하나 있는데, 중리마을 사람들은 그곳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해서 범굴이라고 불렀다. 다만 지금은 무속인들의 기도처로 사용 중이다. 재송동 새마을 당산 옆 계곡을 범전골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밤마다 호랑이가 내려온 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산 양운폭포까지 호랑이가 내려왔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송정지역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최씨 부인이 호랑이 새끼를 구해줬더니 해산이 시작된 최씨 부인을 자신의 굴에서 낳게 했다는 은혜갚은 호랑이 이야기도 있다. 금정구 서동에 살던 부녀자들이 나물캐러 장산에 갔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고서 귀여워 했는데 바로 나타난 어미 호랑이의 포효에 놀라서 도망쳐 왔다가 다음 날에 자식과 놀아준 답례로 집 앞에 나물바구니와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는 구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