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범준 (문단 편집) == 팬덤 == 자타공인 음원강자로 꼽히며 발표하는 노래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범준이지만, 팬덤은 같은 또래 유명 가수들과 비교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장범준처럼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가수가 강력한 팬덤층을 형성하지 못한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해체가 아님은 장범준이 수차례 밝혔다.]과 빠른 결혼이다. [[슈퍼스타K3]] 당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버스커 버스커는 2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였고, 장범준은 26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다. 이후 차기로 발매한 앨범 '[[장범준 1집]]'은 실험적이고 마이너한 감성으로 큰 성적을 거두지 못 했다. 이후 활동 텀도 굉장히 길었는데, 그 텀이 2, 3년이나 된다.[* 1집 - 2014년, 2집 - 2016년, 3집 - 2019년] 특히 2017년 군대에 들어가면서 팬덤에 큰 빙하기가 왔다. 현재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는 팬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 '버스커 버스커 갤러리'뿐이다. 이곳 역시 규모가 크지 않다. 자신들 스스로 '45방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음악방송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가 45점 밖에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자조적 표현이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uskerbusker&no=1249237|.]] 장범준 스스로도 인기에 얽매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장범준이 추구하는 음악은 거리에서 은은하게 울리는 일상과 같은 것으로, 큰 공연보다는 버스킹으로 대중과의 접촉을 많이 했다. 방송 활동 역시 많이 하지 않으며 가끔 나가는 방송도 앨범 홍보를 위해 단기적으로 나간다. 2019년 경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였다. 본인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팬들의 요구에 공식 응원봉도 만들어 주었으며, 기타교실 콘텐츠도 다시 시작하는 등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장범준은 팬덤의 힘보다는 오로지 대중성으로 승부하는 가수'''이다. 강력한 화력의 코어 팬층은 없지만, 라이트 팬층이 넓다. 봄과 청춘이라는 자신만의 음악적 브랜드를 구축하고 특색 있는 작사, 작곡과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가 처음엔 주목받지 않다가 한 달만에 역주행하며 인기를 끈 이유도 이런 것이다. 20~30대 남자 팬들이 많다. 낮고 편한 음역대의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사의 경우 짝사랑하는 남자를 대변하는 경우가 많아 20~30대 남자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고음이 안되는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장범준의 노래를 많이 부른다. 더불어 노래뿐만 아니라 장범준 인간 자체를 좋아하는 남자 팬 비중도 꽤 된다. 장범준도 남자 팬이 많음을 인지하고 있고, 남자 팬이 자신에게 "잘생겼다", "사랑한다" 말해주는 걸 좋아한다. 예능 [[히든싱어6]]에서 모창자 지원이 역대 최고인 37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최종 5인은 물론 탈락자 29명 모두 장범준에 대한 엄청난 팬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실버판테온]]을 통해 게임을 좋아하는 10대 남자팬층도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