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발 (문단 편집) ==== 서양 ==== 전통적으로는 [[제우스]]의 사례에서 보듯 장발이 서양에서 남성성의 상징인 시절도 있었다. [[로마 제국]]에서는 단발이 많았으나, [[프랑스 대혁명]] 이전의 서양에서는 오히려 장발이 대세였다. 귀족의 가발은 장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찰스 1세]]나 [[아이작 뉴턴]]처럼 머리카락이 매우 길게 묘사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 이후로 구체제와의 결별을 위해 사치스러운 장발 대신 단발을 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19세기까지 로마 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단발이 대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https://www.reddit.com/r/AskHistorians/comments/x5k1r/when_did_short_hair_for_men_become_a_thing_and_why/|#]] 이 풍습이 전세계로 퍼져 남성이 여성보다 단발을 선호하는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세계의 많은 인류는 [[변발]] 같은 사례처럼 굳이 남성이 여성보다 머리카락을 짧게 하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니뎁장발.jpg|width=3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이슨 모모아 장발.jpg|width=310]]}}} || || 장발을 선호하는 [[조니 뎁]] || [[제이슨 모모아]] || 현대에는 유럽이나 서양권의 락, 메탈 뮤지션은 대부분 장발을 고수하기 때문에 락커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장발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락, 메탈 뮤지션들 말고도 배우나 예술가들 역시 장발을 많이 선호한다. 과거에는 196~70년대 남성 [[히피]]들이 많이 하고 다녔다. 1980년대 이후로는 개개인의 개성이 중시됨에 따라 다양한 헤어 스타일 중 하나로 변모하였으며, 90년대 이후 미니멀리즘의 유행으로 남성의 장발은 거의 줄어들었다. 2010년대 극초반 바가지 머리 형태의 장발이 유행하긴 했지만 잠깐 뿐이었다. 이후 유행이 잠깐 시들해지다 2016년을 기점으로 해외 셀럽들이 [[포니테일]] 그리고 맨번을 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해외 서구권에서는 가장 흔하게 보이는 스타일이다. 특히 맨번과 당고머리(묶음머리)는 해외 젊은층 사이에서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으며 기존 장발은 촌스럽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이 영향을 받은 국내에서도 기존 투블럭에서 벗어나기 시작해 장발도 다시 유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