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문복 (문단 편집) === [[슈퍼스타K2]] === ||<-4> '''[[슈퍼스타K 시리즈|{{{#ffffff 역대 슈퍼스타K 크레이지 보이스 수상자}}}]]''' || || [[슈퍼스타K|[[파일:슈퍼스타k.jpg|width=80%]]]] || [[슈퍼스타K2|[[파일:슈퍼스타k2.jpg|width=100%]]]] || [[슈퍼스타K3|[[파일:슈퍼스타k3.jpg|width=100%]]]] || [[슈퍼스타K4|[[파일:슈퍼스타k4.jpg|width=100%]]]] || || 락통령[br][[고준규]] || '''힙통령[br]장문복''' || 덕통령[br]이준호 || 복통령[br]박상보 || || [[슈퍼스타K5|[[파일:슈퍼스타k5.jpg|width=100%]]]] || [[슈퍼스타K6|[[파일:슈퍼스타k6.jpg|width=100%]]]] || [[슈퍼스타K7|[[파일:슈퍼스타k7.png|width=100%]]]] || [[슈퍼스타K 2016|[[파일:슈퍼스타k2016.png|width=100%]]]] || || [[쓰레기스트]] ||<-3> 없음 || >'''"췍!"''' [youtube(hrupNfU6dwI)]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힙합입니다. >한국 힙합.. 제가 생각할 때는 >좀 어중간한 것 같아요. >길을 못 찾고 있는 거 같아요. >대중성으로나 아니면 음악성으로나 >못 찾는 거 같아요. 길을 >제가 슈퍼스타 K에 나온 이유는 >제 끼를 한 번 발산해서 >한국에서 힙합도 많이 발전할 수 있게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준비 됐어요? >네. >부르시죠! > >'''{{{+5 췍!}}}''' [[2010년]] [[8월 6일]] 방영된 [[슈퍼스타K2]] [[대구광역시|대구]] 예선에선 점쟁이 아줌마를 비롯해 특이한 참가자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그중 [[슈퍼스타K2]]를 통틀어 탑11과 김보경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 참가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장문복이었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의무교육 중이었다.] 당시 예선에서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힙합이 음악성과 대중성 두 갈래 길에서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다며, 자신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줘 한국 힙합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그는 약 10초 뒤 그는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s-2]] 그리고 [[손발리 오그라진다|손발 퇴갤]]의 상황으로 몰고 가게 된다. 당시 오디션장에서 그가 부른 노래는 랩퍼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아웃사이더)|스피드 레이서]]'.[* 사실, '[[스피드 레이서(아웃사이더)|스피드 레이서]]'는 19금 딱지가 붙어서, 당시 중3 미성년자였던 장문복은 들으면 안 되는 노래였다.] 그는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부르면서 그야말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어안이 벙벙하게 했다. 예선에서 장문복이 부른 랩 가사는 원곡에서 20초 정도 길이의 랩인데, 이를 중간에 가사를 헷갈려해서 버벅댔음에도 17초 만에 소화해 냈다. 참고로 ''''I'm the korean top class Hiphop 모범 nobless fabulous turbulence Gorgeous but dangerous''''로 시작하는 이 파트는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가 아니라 [[KK|케이케이]]의 파트로, 찰진 [[텅트위스터|텅트위스팅]]이 칠해져 있는 속사포 파트이다. 이 벌스는 스피드레이서라는 곡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 정작 아웃사이더의 벌스는 가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한 이유는 다른 데 있었으니, 바로 그의 발음이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곡인데 원래 박자보다 빠르게 부르는 바람에 [[잰말놀이|텅 트위스트]]를 시작하면서 받침이 모조리 뭉개졌고, 게다가 부자연스런 높은 발성을 낸 것과 중간에 박자를 놓친 게 시너지를 내어 엄연히 영어와 한국어 가사인 부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소리의 연속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변성기]]를 막 거치고 있는 10대 초반 소년이 감당하기는 힘든 선곡이기도 했다. 참고로 [[슈퍼스타K2]]에선 너무 심한 실력 미달이나 가창 실수로 경고 10번 먹으면 노래 부르다가도 중간에 탈락을 하게 되는데, 현장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경악했는지 장문복의 경우 가사를 헷갈리고 박자를 계속해서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를 한 번밖에 주지 않았으며, 분명 [[한국어]]로 된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어#s-3]] 아니냐, 무슨 경매장 왔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웃고 심지어 [[이승철]]은 가사는 없는 거냐고 물어봤을 정도.~~가사가 있어요?~~ 참고를 위한 원곡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5_Is8Hdqm8|가장 처음 나오는 부분이 장문복이 부른 부분이다.]] 참고로 19세다. TV에 나온 부분은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하다. 원본을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ThbErRSEPrc|이쪽]]을 보자. 원곡에 비해 박자와 딕션이 너무 안 좋고 영어발음도 엉망이라 충격과 공포의 깨랑까랑 외계어 퍼포먼스가 되어버렸다. 2019년 8월 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진행한 [[https://www.youtube.com/watch?v=S_FOrcdGy7M|인터뷰에서도]] 자기가 봐도 웃긴데 다른 사람이 봐도 웃긴 건 당연하다고 인정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