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마(소설) (문단 편집) == 특징 ==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한 시대라서 그런지[* 남아 선호 사상이 있는 국가들에겐 대체로 남성에 대한 성희롱, [[성추행]]에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 외할머니가 외손자(주인공)인 동만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주인공이 외삼촌을 닮아서 [[고환]]이 왜솔방울같이 생겼다고 말하는 [[https://blog.naver.com/baechoowang/221781500063|장면]]이 나온다. 동만도 당연히 "외할머니의 손길을 단 한 번이라도 좋은 기분으로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독백한다. 두 할머니 모두 자타공인 엄청난 [[아들바보]]이다. [[빨치산]] 소탕작전이 전개되어 다들 죽었다고 여김에도 끝까지 작은아들이 살아 돌아온다고 믿어 집안 식구들을 닦달하며 잔치를 준비하는 친할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외할머니 역시 친할머니와 갈등을 빚은 이후로 거의 말을 안 하는데도 죽은 외아들 이야기만 나오면 말이 많아지고 어떻게든 어린 외손자에게 외삼촌의 모습을 새겨주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다만 친할머니가 그 정도가 더 심한 수준이다. [[윤흥길|작가]]가 제목을 [[장마(동음이의어)|장마]]라고 지은 이유는 [[6.25 전쟁]] 때의 기간을 [[장마|장마 기간]]으로 설정을 해 안 그래도 전쟁 중이라 사람들을 [[비극]]이나 불행 속으로 넣는데 비까지 내리면서 우울하게 하기 때문에 그것을 중요한 소재로 삼았고, 그게 제목이 되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YdO2ch3s26A|인터뷰]]([[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62763|기사]])에서 밝혔다. 작중 외삼촌은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실제 작가의 외삼촌이 모티브]]이다. 또한 동만의 친가 쪽도 [[윤흥길|작가]]의 친한 시인의 집안 이야기가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투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