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르문학 (문단 편집) === 테마에 따른 정의 === 특정 [[장르]]의 장르적 관습을 따르는 [[문학]]들을 가리킨다. 대본 집필 분야의 유명 교사인 리처드 매키의 말에 따르면, '''장르적 관습'''(genre conventions)이란 "각 장르와 그 하위 장르를 정의하는 특정한 배경, 역할, 사건 따위"를 말한다([[1997년]]). 이러한 장르적 관습을 따르면 장르 소설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러한 관습은 항상 유동적이고 암묵적이다. 사실 장르적 관습이 무엇인가 확정 짓는 정의법 따위는 없으며, 장르 그 자체를 명확하게 선을 긋는 경우조차 없다. 어떤 작품이 어떤 장르라고 말하는 경우 이는 매우 임의적이고 주관적이다. 하지만, 시장에 책을 내놓으려는 출판사나 작가들은 그러한 장르적 관습을 뚜렷하게 인정하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장르문학이란 단어는 사실 꽤 애매하다. 장르의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해외의 장르계에서는 "장르란 곧 [[퍼지#s-2|퍼지]] 집합"이라는 말로 명쾌하게 결론 내린다. 퍼지 집합, 즉 경계선이 흐릿하고, 서로 겹치기도 하며, 장르라고 부르면 다 장르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식이다. 그래서 한 때 [[한국]]에서 창조된 말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장르"라는 개념은 해외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http://en.wikipedia.org/wiki/Genre_fiction|위키백과 장르 소설 항목 참조(2005년에 생성된 문서)]] [[90년대]] 이후 등장한 단어로, 과거의 작품이나 작가에게 장르란 꼬리표를 붙였다가는 많은 오해를 빚을 수 있다. 사실, [[장르]]가 없는 예술은 없기 때문에 '장르문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도 있고. 이렇다 보니 대체할 만한 단어를 찾는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애초에 장르는 제대로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라서 별 다른 수확은 없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