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료 (문단 편집) === [[창희]] 토벌 === 장료는 [[하후연]]과 함께 서주 동해군에서 [[창희]]를 포위했는데, 여러 달이 지나 군량이 소진되자 회군 문제를 논의하게 되었다. 장료가 하후연에게 말했다. >며칠 사이 매번 포위된 곳을 순시할 때마다 창희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들이 화살을 쏘는 일이 드물었소. 이는 필시 창희가 마음속으로 망설이는 게 있어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이오. 내가 그와 얘기를 나눠볼까 하는데 어쩌면 그를 달랠 수도 있을 것이오. 이에 창희에게 사자를 보내 말했다. >공(조조)께서 남긴 명이 있어 장료를 통해 전하게 했다. 그러자 창희는 과연 성 아래로 내려와 장료와 대화를 나누었다. 장료가 창희를 설득하며 말했다. >조조께서 뛰어난 무용이시고 바야흐로 그 덕으로 사방을 품으시니 먼저 귀부한 자가 큰 상을 받았소. 이에 창희는 투항을 허락했다. 이에 장료는 단신으로 삼공산(三公山)에 올라 창희의 집으로 가 그의 처자식에게 예를 갖추었다. 창희가 매우 기뻐하여 장료를 따라가 조조를 배알했다. 조조는 창희를 돌려보내고 장료를 꾸짖으며 말했다. >이는 대장의 법이 아니오.[* 대장의 신분으로 혼자 몸으로 적진에 들어가는 위험을 감수한 것을 질책한 것이다.] 장료가 사죄하며 말했다. >명공의 위엄과 신망이 사해(四海)에 떨치고 있고 저 장료가 임금의 뜻을 받드는데 창희가 감히 저를 해치지는 못하리라 여겼기 때문에 그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