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로회 (문단 편집) == 스코틀랜드의 장로회 == [include(틀:영국 관련 문서)] [[파일:스코틀랜드 국민교회 상징.svg]] [[스코틀랜드 국민교회]] 로고 장로회 명칭의 원조인 스코틀랜드의 경우 국민교회인 '[[스코틀랜드 국민교회]](Church of Scotland)'와 완전한 독립 교파들인 'Free Church of Scotland', 'Free Presbyterian Church of Scotland' 등이 존재하며, 현지말 [[스코트어]]로는 'the Kirk'라고 부른다. 'Church of Scotland'의 경우 성공회에 붙을 법한 작명법이며, 실제로도 '국민교회'라 불리지만 이는 의전상, 전통적인 위상을 고려한 명예 호칭에 가깝다. 영국 국교회도 말이 좋아 국교회지 딱히 정부와 맞물려 뭔가 하는건 왕실 관련 해서 의전상 역할이라 하지만, 이 쪽은 공식적인 신학적 교회구조도 온전한 장로 교회이기 때문에 이런 의전상의 위치도 현격하게 낮다. 물론 대표적으로 [[에든버러 대학교]] 내에 위치한 현재 장로교회 장로 총회 건물 (General Assembly Hall)이 스코틀랜드 자치 정부 수립 이전까진 자치 정부 수립을 주장한 의원들의 비공식 의사당 역할을 했는 등 스코틀랜드 정치, 국가적 정체성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여하튼 공식적인 위치는 단순히 역사적 다수 교파로서 명예직인 '국민 교회' 일 뿐이다. 일례로 영국에서 왕족들은 거의 대부분 [[성공회]] 세례를 받은 성공회 교인이지, 스코틀랜드 장로회 교인인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영국 왕실 구성원들이 절찬리에 스코틀랜드 장로회를 찾는 경우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혼]] 후 [[재혼]]을 할 때였다. [[헨리 8세]]가 이혼하려고 만든 종교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영국 성공회는 최근까지 전 배우자가 살아있는 사람의 재혼을 거의 허락하지 않아왔기 때문이다. 성공회 자체가 가톨릭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교파이기에 가톨릭의 혼인 조당 개념이 일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 규정은 2000년대 초반에 폐지되었고, [[찰스 3세]]와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성공회 교회에서 재혼을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역사적 다수 교파로서 명예만 있는 국민교회 위치도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다(...). 통계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신자수도 태반은 여전히 일단 태어났으면 세례 자체는 받는게 일반적이었던 70-80년대생 이름만 신자로 등록된 사람들까지 다 합쳐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정기적인 종교행사 참석률 같은 좀 더 실질적인 지표상으론 현대 스코틀랜드에선 아일랜드계 이민자 중심으로 그나마 교세가 유지되는 가톨릭에 비해 훨씬 밀리고, 에든버러, 글래스고 양대 대도시 밖에선 별로 많지도 않은 마찬가지 이민자 중심 현지 무슬림들에 비교해도 존재감이 약하다. 좁은 의미에서 장로교회의 총본산 치고 현대 스코틀랜드 국민교회는 하루가 멀다고 신자 감소로 문닫은 교회들이 늘어가는지라 현지 교회들이 신학대학, 목사 양성 과정에서 유학온 한국인이나 아프리카, 최근 들어선 중남미 유학생들을 격하게 환대하며 교인 커뮤니티에서 외국인 비중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