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례식장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께 여쭤보자'''. 또는 그냥 [[유튜브]]에 검색해도 된다. 장례식장에 있는 [[장례지도사]]에게 물어봐도 된다. 부모님을 따라 조문을 가는 경우에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예의에 맞지 않은 옷차림으로 하면 상주 측에서 절을 못하게 하는 등 조문을 거절할 수도 있으므로 복장은 장례식장 [[드레스 코드|분위기에 걸맞게]] 입고 가야 한다. 검색엔진에서 "연예인 조문" 정도로 검색해 보면 된다. 사실 장례식장에 가보면 등산복을 입고 오신 어르신이라던가, 의외로 예의를 차리지 않은 복장으로 오는 사람도 많이 있는 편이다. 결혼과 달리 장례는 예정없이 갑자기 연락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복장 갖출 새 없이 시간나는 대로 방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 항상 중요한 것은 복장이나 태도로 최대한 추모의 예를 다한다는 것으로, 너무 형식적이고 강박적이게까지 복장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 정도면 괜찮겠지 생각해서 추후 상주의 기억에 실례로 각인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차릴 수 있는 예의는 최대한 차리는 것이 좋으므로, 되도록이면 최대한 복장을 갖추어 방문하도록 하자.[* 일반 시민이라면 복장을 칼같이 철저히 갖추지 않아도 무방한 경우가 많지만 [[정치인]] 같은 경우라면 남의 시선을 더 철저히 의식하므로 갑자기 문상갈 일을 대비해 조문용 정장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 정장을 보관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기아 카니발]] 같은 차량을 선호할 정도이다.] * 까만색 [[정장]] + 흰색 셔츠가 FM이긴 하나, 검은 정장이 없는 경우엔 남색이나 짙은 회색 정도까진 OK. 장례식장에선 회색 정장도 자주 보이며, 되도록 수수하고 어두운 계열의 정장을 고르도록 한다. 정장이 아닐 경우, 노출이 심하지 않고 단정하게 보일 수 있는 옷을 추천한다. 학생은 [[교복]]이 정장이므로 [[교복]]을 입고 조문을 가도 된다.[* 이런 탓에 [[민족사관고등학교]]나 [[태장고등학교]] 등 '''교복이 [[한복]]인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한복을 입고 가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졸업한 사람이 졸업한 학교의 교복을 입는 경우도 있다. 교복의 경우 베이지 등의 밝은 색상 계열이라도 상관 없다. 다만, [[학생]]들의 경우 부모, 조부모가 사망하지 않는 이상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이거나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이라면 [[직계존속]]이 아니면 보통 참석하지 않으며, [[수능 끝난 고3]]도 부모가 장례식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을 보는 당일과 겹치면 직계존속이라도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정장을 입게 되면 가급적 흰색에 무늬 없는 와이셔츠가 좋다. 역시 색이 튀는 넥타이도 금물.[* 보통 검은색 넥타이를 매며, 굳이 매지 않아도 상관 없다.] *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의 공직자일 경우 군복이나 제복을 입어도 된다. 만약 동료가 사망하여 조문을 갈 경우 입고 가는 제복이 정해져 있어 방침이 내려오는 대로 하면 된다. * [[양말]], 덧신, [[스타킹]] 등을 신어 [[맨발]]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양말은 가급적이면 검은색이나 어두운 계열을 신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밝은 원색 계열이나 캐릭터 양말의 경우 분위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발목양말은 절대 금물이며 무좀이 가렵더라도 조금만 참도록 하자. 스타킹도 가급적이면 [[투명 스타킹]] 보다는 [[검정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다. 맨발이 드러나는 것은 장례식 예절 중에서도 상당히 큰 실례이므로 검은 양말을 장례식장에서 팔기도 하니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구입해서 신고 가자. * [[치마]]를 입을 때는 [[미니스커트]]급 짧은 치마가 아닌 최소한 무릎 중간까지 오는 치마를 입도록 하고, [[바지]]를 입는 것도 방법. 단, [[반바지]]는 절대로 금물이다. * 화려한 [[액세서리]], 장신구 역시 금물이다. 결혼반지 정도는 괜찮지만 이 역시 디자인이나 원석의 빛이 화려하다면 되도록 빼고 가도록 한다. 옷은 안 입을 수 없기에 고민을 하는 것이지만 액세서리는 애초에 안 해도 상관 없으니 그냥 고민을 하지 말고 장례식장 들어갈 때 전부 벗어 두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여성이라면 핸드백 등을 소지하고 방문할 텐데 가방 역시 최대한 어두운 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부의금 봉투를[* 봉투는 보통 장례식장 입구에 주차권과 함께 마련해둔다. 다만 일부 장례식장에선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 이럴 땐 인근 편의점을 찾아보자. 그리고 뒷쪽 왼쪽 하단에 성명과 소속된 집단을 꼭 써주자. 유족끼리 자기 때문에 부의금 얼마 들어왔네 하며 서로 싸우는 일은 흔하다.] 내고 방명록 또는 부의록[* 페이지 전체가 백지이거나, 이름 소속 부의금액 등을 기재하는 표가 있다거나 등등 각각의 차이가 있다.]이 있다면 이름까지 쓴 다음, 조문을 한다. 만약 부의금을 받지 않는 곳이라면 부의금을 내는 게 실례고, 유족 혹은 고인의 의중에 따라 고인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이 방침에 따르는 것이 좋다. 이런 부류는 쌀 화환을 만들어 복지단체에 기증하는 것이 일반적.[* 이 경우 쌀 정도라도 가져가자.] 보통은 향을 올리고[* 고인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특별한 관계라도 향이 3~4개 이상 타고 있는 상태라면 자제하자. ] 좌식 빈소인 경우 고인에게 절을 두 번 하는데,[* 자주 헷갈리는데, 살아있는 사람한테는 1번, 죽은 사람한테는 2번 하는 게 도리이다. 원래대로라면 의학적으로는 사망했으나 입관 전까지는 사망한 것이 아니라고 보므로 입관 전에 조문할 경우에는 1번만 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도 있긴 하다.] 종교적인 문제라든지, 고인과 조문객 모두 군경 등 특수직업 종사자라[* 이 경우 거수경례를 하고 묵념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조문객이 고인의 동기생이거나 상급자인 경우에는 그냥 절을 하기도 하나, 하급자인 경우는 무조건 거수경례다.] 절을 하기가 힘들다면[* 다리에 부상을 입어서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라도 마찬가지. 이런 상태일 경우 그냥 묵념으로 대체한다.] 각 종교의 예법에 맞게 하면 된다. '''통상, 고인이 생전에 따르던 종교 예법에 따른다.''' 이어 상주측과 맞절하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위의 식사 문단에도 있지만, 나가서 밥을 먹으면서 유족과 얘기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21세기에 들어 고령화와 맞물린 입식 빈소의 도입에 따라 입식 빈소에서 조문한다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절 대신 [[묵념]]을 한다. 다만 입식 빈소라도 절을 하기 위해 돗자리를 깔아놓은 경우라면 절을 올려야 한다. 조문은 유족들이 부고를 보낼 때부터 발인 전까지 계속 받으므로 그 사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가면 된다. 다만 삼일장을 기준으로 첫째 날은 유족들이 조문받을 준비를 어느 정도 마쳤을 즈음으로 시간을 감안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고, 둘째 날은 대부분 점심시간 이후 낮에 입관이 이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낮에 조용하던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가족들이 오열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대부분 이때다. 집안 사정에 따라 오전에 하는 경우도 있다. '''입관식의 경우 직계가족들만 참석할 수 있다. 다만 미신을 깊게 믿는 경우 [[삼재]] (2023년 삼재는 쥐, 용, 원숭이띠.)나 일곱수, 아홉수, 상문살 등이 있으면 참석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셋째 날 아침 일찍 혹은 오전에 발인을 하므로 둘째날 자정 전후까지는 조문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셋째 날 새벽은 발인 준비와 장례식 비용, 부의금 정산과 그간 쌓인 피로로 유족들이 정신이 없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다.[* 상주가 피로가 쌓여 쪽잠을 자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정말로 셋째 날 말고 다른 날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발인 이후 장지(혹은 [[화장터]])에 가서 상주를 보거나, 차라리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를 구하고 계좌로 조의금을 송금해주는 편이 낫다. 옛날에는 꼭 직접 가서 현금으로 주는 게 예의였지만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장례식에 많은 조문객을 받기가 어려워졌던 영향으로 조의금을 송금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지금은 양해만 구하면 괜찮다.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장례식에 방문할 때는 표정 관리에 주의하고 절대 웃거나 미소를 보이지 말자. 건배도 하면 당연히 안 된다. 사진기로 막 찍어도 안 되며, 조문객들이 곡하는 걸 시끄럽다고 귀 막아도 당연히 안 된다.''' 고인과 유족들을 모욕ㆍ기만하는 행위다. 고인ㆍ유족들과의 관계가 친척ㆍ외척ㆍ친구 관계일 경우 중대사안으로 관계가 파탄날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슬픈 표정이나, 무표정하고 담담한 자세로 빈소를 찾는 것이 고인과 유족들에 대한 예의다. 휴대폰은 당연히 무음 또는 진동으로 바꿔야 하며 전화나 담소는 장례식장 밖에서 하고, 유족을 상대로 하는 대화도 최대한 적게 하고 직계 친척이 아닌 이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짧은 위로만 건네는 게 [[에티켓]]이다.[* 다만 [[노환|자연사]]의 경우라면 식장 분위기 자체가 밝으며 늙어서 죽는 이치를 따른 것이니 조문 이후에는 표정 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직접적으로 호상이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실례이다. 그리고 당사자가 천수를 누리고 노환으로 갔다고 해도 그의 부모 또한 장수하여 엄연히 살아 있고, 그들이 상주로 있다면 호상이라 볼 수도 없으므로 장례식장의 분위기가 약간 어둡다. 저 사람의 부모는 아직 건강한데 자식은 왜 빨리 갔냐며 복이 없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식]]과 비교한다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결혼식에 비해 장례식은 조문 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부고를 받고 불참했을 경우 결혼식에 비해 유족들의 서운함을 사기 쉽다.[* 결혼식 불참을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조문 불참은 "얼마나 바쁘길래 시간 한 번을 못내냐"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결혼식은 길어야 반나절에서 한나절이면 끝나지만 장례식은 보통 3일 동안 하기 때문이다. 결혼 당사자는 워낙 시간에 쫓겨 나중에 결혼사진을 봐야 하객을 겨우 기억해낼 정도지만, 장례식은 보통 식사를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자신의 문상객은 기억한다. 수능 출제위원, 관리요원, 검토위원이야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3시간만 조문하고 합숙소에 복귀해야 하고 면식이 없는 사람의 장례식에는 안간다.]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이나 각종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 중인 [[운동선수]]들, [[수능]] 등의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 (직계존속이 아닐시) 군복무중인 [[현역병]]들,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출장이나 다른 업무로 장례식장과 꽤 먼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울 때 등이 있다.]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유족이나 고인과 어느 정도 아는 사이라면 얼굴을 비추는 쪽이 좋다. 최소한 한국 사회생활에서 누를 끼치지 않고 싶다면 부의금 정도는 아는 사람 편에 보내거나 계좌로라도 송금하는 게 낫다. 만약 현재 [[임신]] 중이라면 되도록 장례식장에 조문하지는 않고 다른 사람 편에 전달하거나 전화로 조의를 표하는 것이 좋다. 요즘 젊은 임산부들은 임산부가 장례식장에 가면 안 좋다는 [[미신]]을 잘 믿지 않지만 나이가 든 상주들은 미신을 깊이 믿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임산부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상주들이 불편해 하는 데다가, 혹여나 우연의 일치든 뭐든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후 임산부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면 상주 측이 미안해할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 [[의사 국가시험]]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하는 경우라도 마찬가지다. [[삼재]]인 사람[* [[2022년]] (임인년) 현재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이고 들삼재이며 [[2023년]] (계묘년)을 거쳐 [[2024년]] (갑진년)까지 간다. 이후 [[2025년]] (을사년)부터 [[2027년]] (정미년)까지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가, [[2028년]] (무신년)부터 [[2030년]] (경술년)까지는 [[범띠]], [[말띠]], [[개띠]]가, [[2031년]] (신해년)부터 [[2033년]] (계축년)까지는 [[소띠]], [[뱀띠]], [[닭띠]]가 삼재.], 사주에 신기가 있는 사람, 일곱수나 아홉수인 사람, 상문살이 있는 사람은 조문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혹 이름과 소속만 쓰고 정작 부의금 봉투에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빈 봉투만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칫 고인과 유족에게 큰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부의금 내기 전에 꼭 확인해 보자. 실수든 고의든 부의금에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을 넣는 경우도 실례.[* [[UMC/UW]]의 가사에서도 "니 장례식에 만원내고 웃다 갈거야"라는 표현이 조롱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성재기|모 인물]]의 장례식에도 일부 네티즌들이 장난식으로 조의금을 500원, 100원 동전을 봉투에 담아서 주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그리고 사망한 사람의 직계가족이 아닌 한[* 다만 부모나 형제의 죽음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군인 자녀 등의 경우에는 영결식 정도에는 데리고 간다. 부사관/장교 중 죽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공군 장교단의 자녀들이 이런 경향을 보인다. 게다가 군인 자녀들, 특히 전투조종사 자녀들의 경우 학교나 가정 등지에서 다루기 매우 까다로운데, 임무수행 중 사망한 경우 언론에 실명까지 공개되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 등에 의해 스마트폰 등을 압수하지 않는 이상 뉴스 등을 통해 알게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돌발 행동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 [[10대 미만]](주로 초등학교 3학년까지.)]나 갓난아기는 가급적 친척집에 맡겨두고 올 것을 권장한다. 분위기 파악이 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재미가 없거나 지루하다고 투덜거리거나, 엉뚱한 행동(예:조문하지 않고 돌아다니기, 다른 사람들에게 말 걸거나 다른 아이들과 떠들기, 눈치 없이 상황에 맞지 않는 말 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 [[https://youtu.be/zfwgfXrLvHo|'장례식장에 가요']] 편을 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비록 이건 좀 극단적인 예로 보일수 있긴 하지만 아이들의 특성상 이 정도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일이다.][* 혹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발인 때 카메라 앞에서 미소지으며 V자를 그리던, 당시 여섯 살이던 손녀 노서은 양을 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단, 노서은 양의 경우는 고인의 직계였기 때문에 좋든 싫든 할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해야 하기는 했다. 나중에 그의 10주기에는 중3이 된 노서은 양은 검은 옷을 입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영접하는 역할을 맡았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는 것을 [[노키즈존|금기사항으로 본다.]] 문화적 요인뿐만이 아니라 의료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 왜냐하면 [[감염병]]으로 병사한 경우도 있는데, 질병에 약한 어린이나 아기 등은 감염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1~3학년 뿐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기본예절을 지킬 줄 아는 초등학교 4~6학년이나 중~고등학생이라 해도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데려가지 않는 편이다. 특히 고3의 경우 수능이 있어서 더 그렇다. 특정한 이유로 돌아가신 분을 기리기 위한 행사에 갈 때도 조문에 준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다. 주최측에서 드레스 코드를 정해주면 그것을 최대한 준수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행사 성격에 따라 융통성을 보이는 곳도 있으므로 주최 측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표정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건 똑같으며, 만약 고인의 유가족을 만났을 때에는 짧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만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조문 예절과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