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례식 (문단 편집) === [[불교]] === [[불교]]는 [[화장(장례)|화장]]을 주로 한다. 불교의 화장은 장작 위에 시신을 안치하고 종이로 만든 연꽃 등으로 가린 후 불을 놓는다. 종파에 따라서 칠공을 한지로 막고 그 위에 먹으로 눈, 귀, 입 등을 표시하는 법도 존재한다. 이후 유골을 부수어 유골함을 만들고 부도에 안치한다. 덕망이 높은 승려는 생전에 업적을 필적하여 탑에 모셔두곤 한다. 장례식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만들어진 [[사리(불교)|사리]]는 공덕의 표시로 사용되며 유골과 함께 보관되거나 사리와 유골을 따로 안치한다. 이는 신자(신도)가 아니라 스님들의 장례를 치르는 방식이며, [[불교]] 신자의 경우에는 [[유교]] 장례 방법과 같은 방식으로 장례를 치르되 나무로 된 염주,[* 옥이나 돌로 되어 타거나 썩지 않는 제품은 [[관(장례)|관]]에 함께 넣을 수 없다. 불법이다.] 다라니경을 관에 넣거나 명정[* 관을 덮는 붉은 천. 관보(관싸개)와 별개의 물건이며, 위에 고인의 성명이 한자로 적혀져 있다.]에 연꽃을 그려넣는다. 고인이나 유가족과 친분이 있었던 스님들이 빈소와 입관식ㆍ영결식에서 염불을 외는 일은 있으나 기독교(천주교)와 달리, 염습이나 제사를 지낼 때에 스님이 제례를 주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고인이 질병 등으로 요절한 경우 당사자의 은사스님이 조문을 오고 경을 외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은사스님이 해당 불자의 종교생활에 주는 영향력은 매우 크기 때문. 그럼에도 불두하고 장례를 주도하지는 않는다.] 간단히 말해 유교와 장례 방식은 같되, 입관에 쓰이는 물품이 조금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