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동민 (문단 편집) ===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 그의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졌다고 봐도 될 사건. 2010년 장동민이 [[동신대학교]] [[대동제]] 축제 사회를 보고 있었는데. 이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자그마치 '''2억 원'''이 들어간 불꽃 놀이. 이 때문에 학교 관계자가 행사 시작 전부터, 오전부터 '''행사 진행하는 내내''' 계속 30번 가까이 불꽃 놀이에 신경을 써 주십사 간청했다고 한다. 처음엔 알았다고 하고 넘겼지만 줄기차게 부탁을 해대자 이에 짜증이 나서 '''"어떻게 불꽃 놀이를 망쳐줄까?"'''하고 놀부 심보가 발동했고, 불꽃 놀이가 시작하는 순간 대학축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쏟아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뼈 빠지게 번 돈이 그냥 하늘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그 후 [[유상무]]가 계단에서 올라오려고 하자) '''"여러분의 등록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학교관계자의 표정이 어땠을지는… 이 때문인지 그 뒤로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429866?iskin=hos|대학 축제 관련 섭외가 확 줄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이런 식으로 망쳤으니 주최 측이 좋아할 리가 없지만... 그런데 정작 이 사건으로 장동민은 나름대로 명성도 얻고 과도한 대학 등록금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의식 있는 연예인으로 인식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본인은 "그냥 '''짜증나서''' 한 소리였는데 이렇게 흘러가 기분은 좋았다."라고... 그리고 이 등록금 드립은 '무언가가 없어지거나 파괴되고 있는 상황'을 비꼬는 용도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본인은 전술했듯 행사 섭외가 끊겨버리고 훗날 [[나는 남자다]]에서 [[http://tvcast.naver.com/v/232063|불꽃 놀이 연출가에게 사과하고]] 행사 좀 끼워달라고 [[http://tvcast.naver.com/v/254376/list/24521|부탁하는 정도가 되었다(1분 20초부터 시작)]]. 또한, 이 사건은 2014년 12월 23일 <[[1대100]]>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아무튼 저 발언 하나로 인해, 장동민은 단숨에 젊은 대학생 팬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게 되었다. 학교 축제에서 가수들이 공연하는 시간은 길어야 20분 남짓인데, 이를 위해 섭외하는 비용이 적어도 몇백에서 많게는 몇천만 원까지 든다. 게다가 이 시기는 정부가 대학 등록금을 인하하겠다는 정책을 번복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서 호응이 유독 더 컸던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