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장덩쉬안 (문단 편집) === [[반봉사건]]과 죽음 === 휘하 부대를 북진으로 이동시킨 후 장덩쉬안은 소수 수행원을 이끌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봉천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때 궈쑹링이 [[반봉사건]]을 일으켜 장쭤린의 하야, 양위팅의 처단을 요구하고 있었다. 궈쑹링이 반란을 일으킨 것을 몰랐던 강등성은 11월 24일 톈진에서 심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야 궈쑹링의 전문을 보고 궈쑹링이 반란을 일으킨 것을 알게 되었지만 설마 자신을 해치리라 여길 지는 몰랐는지 란저우에 이르렀을 때 궈쑹링이 참모장 팽진국을 보내 자신을 초청하자 의심하지 않고 그를 따라나섰지만 그대로 성냥공장에 수감되었다. 궈쑹링은 장덩쉬안을 만나는 것을 거부했고 장덩쉬안이 궈쑹링의 행동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하자 그를 즉시 총살할 것을 지시하여 성안에 보낸다는 구실로 11월 26일에 자동차에 태워 어느 백사장으로 데려갔다. 차안에 타고 있던 궈쑹링의 경호원들이 모래 때문에 차가 움직일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자 장덩쉬안이 이에 속아 차에서 내렸는데 그가 두발자국을 걷자마자 경호원들이 뒤에서 그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 향년 44세였다. 하지만 봉천군벌 내부에 인맥이 많고 성격이 좋아 한린춘처럼 성격이 오만한 사람들까지 감화시키는 능력이 있던 장덩쉬안을 함부로 죽인 일은 궈쑹링에게 악수로 작용하였고 결국 궈쑹링 역시 진압당하여 총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