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대호(헬퍼) (문단 편집) === 류금성(징징이) 암살 === 고아원 아이들 중 가장 뛰어난 10명 킬베로스 어금니, 사냥조 멤버들을 선별하고 사냥조 멤버들에게 어둠 속에서 참새 50마리를 사냥하라는 터무니없는 명령을 내린다. 그런 훈련법을 어디서 배웠냐는 성국의 질문에 만화보면 나온다고 낄낄댄다. 체력 단련실에서 재등장. 사냥조 멤버들의 13살 선물로 금성파의 두목, 류금성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돈 때문에 청부살인을 하냐는 성국의 말과 정색에 발끈하여 압생트 병으로 성국의 이마를 가격한다. 지친 모습으로 언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냐면서 고개를 떨군다. 하지만 성국이 고개를 푹 숙이고 킬베로스 사냥조를 투입하겠다고 말하며 다시는 자신보다 고개를 숙이지 말라고 하자 다시 정신을 차린다. 실전에 투입하기에는 힘, 기술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는 성국의 말과 같이 사냥조 10명으로는 류금성을 살해하기 어려웠고[* 사실 류금성은 장광남과 장득춘 단 두 명이서 상대했다. 밑창이 아이들에게 류금성의 방은 2층이라는 것을 말해주지 않는 바람에 나머지 여덟 명은 1층에서 부하 깡패들을 상대하는 결과를 낳았다.] 장광남과 장득춘이 죽을 위기에 빠졌을 때 창문을 깨고 들어와 구해준다. 검을 들고 덤벼드는 류금성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고 무장해제 시킨 뒤 자신의 필살기 제트 시스템으로 묵사발을 내버리고 검으로 내려찍어 류금성을 살해한다. 그리고 복면을 벗고 광남,득춘에게 한심하다면서 노려본다. 이쯤되면 암살이 아니고 학살.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옮기고 조폭업계에서 유명한 무면허 의사 '메스'를 불러서 부상당한 아이들을 치료한다. 메스가 이성국을 보며 인사하자 메스의 팔을 붙잡으며 어디다가 인사하는 거냐며 눈을 부릅뜨고 위협한다. 원장실에서 메스와 함께 여러가지 말을 주고받다가 중요부위(...)가 예전 같지 않다며 이런 쪽도 볼 줄 아냐면서 메스와 검열삭제를 한다. 이후 메스와의 대화는 후술한 '메스' 부분을 참조. 사냥조 아이들을 불러놓고 어젯밤은 수고했다며 2번 장재혁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자신이 아이들에게 강조하던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권준석이 돈이라고 대답하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장득춘의 의리라는 대답에 유해진다.(...) 사내놈들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면서 장재혁의 상납금 100만원을 너희들이 '의리'로 채우라는 말을 한다. 체력 단련실에서 훈련을 마친 뒤 질문 없냐고 묻는데, 대답이 없자 공부하는 놈들이 왜 질문이 없냐고 분노한다. 득춘이가 광남이 등을 꼬집는 바람에 얼떨결에 광남이 질문을 하는데, 그건 '대낮에 맨손으로 100명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는 것.[* 참고로 장대호가 가르친 기본 중 하나가, 다대일로 싸울 경우엔 어두컴컴한 곳에서 싸우던가 하는 식으로 최대한 유리한 환경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이 때문에 그동안 밤눈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어이없는 질문에 아버지가 분노할거라고 걱정한 득춘이와는 달리, 의외로 장대호는 흥미로운 질문이고 일단 가능은 하다고 답한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건 상대 100명이 유치원생이거나 환자일 거라는 시시한 대답. 다만 조금 더 진지하게 풀어보아, 한 방에 한 명씩 쓰러뜨리는게 가능할 정도의 파괴력과 타점, 그런 주먹을 100번이나 내지를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게 가능할 것 같은 인간이 떠오른다며 그건 바로 자신이 밤의 정점이었다면 낮의 정점에 있던 구사회장 '''구상룡'''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그게 가능한 이유로 '살골'이라는 게 있다고 설명한다. 살골의 살은 '죽일 살(殺)'자로, 이런 뼈를 타고난 사람은 말 그대로 사람 죽이는 주먹이라고 한다. 어쩌다 한 번 다른 사람을 때렸는데 그 한 번으로 사람이 죽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걸 흔히 주먹에 살이 끼었다고 하며 그게 바로 살골이며, 거의 한 세기에 한 명 정도만 타고난다고. 그리고 이 살골은 주먹을 쇠붙이로 치면 '딱'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징~'하고 쇠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말이 나온김에 주먹을 칼등으로 치는 살골 테스트를 해보지만 한 명도 살골이 없자 갑자기 쓸모없는 것들이라면서 분노하여 폭언과 폭력을 휘두른다. 이후 성국이 아이들의 불만이 점점 많아지니 불필요한 체벌을 줄이는 것이 어떻냐고 하자 성국의 어깨에 방망이를 휘두른다. 그런데 슬슬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성국이에게 너도 그렇다며 '''왜 자신을 보고 한 번 도 웃지 않냐, 너, 사람 맞냐'고 묻는다. 성국은 많이 지치신 거 같다고 애매하게 대답, 그러자 모든 것이 마음에 안든다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얻어맞고 쉬고있던 중 장득춘이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등장한다. 장득춘을 살해하려던 건달의 손에 칼을 쑤셔박고 약을 썼으면 약값을 내라면서 반항하는 건달의 주먹을 주먹으로 상대한다. 그리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건달을 때려눕히고는 득춘에게 다가간다. 득춘이는 장대호가 나타났을 때 자기도 모르게 '아빠?'라고 했었는데, 그걸 가지고 싸가지없다고 하며 다가오더니 벌벌 떨며 잘못했다고 하는 득춘이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앞으로는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는 방금 죽은 득춘이를 이 날 고아원에 받아들여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