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대호(헬퍼) (문단 편집) === 왕조아 === 왕조아는 고아원을 찾아온 목적으로 자신이 공모전용 단편 소설을 준비 중인데 장가 고아원에서 취재 겸 [[봉사활동]]을 하려고 왔다고 말하지만 고민도 없이 거부한다. 취재를 거부받은 왕조아가 [[SNS]]에 장가 고아원이 수상하다는 글을 올렸고 성국에게 당장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밑창이라는 별명의 [[흥신소]] 업자를 이용해 왕조아를 다시 데려오고 SNS의 글이 수정된 것을 보고 일단 취재를 허락한다. 왕조아가 고아원에 있던 낮 시간동안 광남과 득춘이 싸우자 둘을 중재하고 조아에게는 자신의 가르침이 많이 부족했다며 돌아가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체력단련실 안에서 훈련용 목각인형에 광남과 득춘을 묶어놓고 피를 토할 정도로 극심한 폭력을 휘두른다. 하지만 왕조아는 돌아가지 않았고, 체력단련실이 수상하다며 열어봐도 괜찮냐는 질문에 여는 것은 상관이 없다만 짱가 자신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상황이니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내기 하나를 제안한다. 내기 내용은, 체력단련실을 열었는데 수상한 것이 없었다면 소원 하나를 들어주는 것. 왕조아는 승낙하고 문을 열었지만, 체력단련실은 평범한 놀이방이였고 짱가는 소원으로 검열삭제를 부탁한다.[* 강제적인 것처럼 묘사했지만 밤이 깊어 고아원에서 왕조아를 재우는 상황에서 왕조아가 먼저 소원을 안 쓰냐는 질문으로 유도를 했다.] 광란의 밤(...)이 끝나고 조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레 잠이 든다.[* 참고로 진짜 체력단련실은 놀이방 안에서도 한 번 더 숨겨진 통로로 들어가야 나오는 지하에 존재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짱가 전성기 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짱가 vs 라.jpg|width=100%]]}}} || 잠이 드면서 꿈속으로 '숙청의 날'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200명이나 되는 조직원들을 회칼 두 자루로 전부 쓰러뜨리지만, 복도 끝자락에서 구사회 살수팀 거북형제와 마주한다.[* 여기서 짱가가 거북형제들을 알아보는데 이들이 살수팀 내에서도 꽤나 이름을 떨친 듯하다.] 거북형제 중 '레'를 쓰러뜨리고 눈물 흘리는 레를 걷어찬 뒤, 이가 다 나간 회칼인데도 빠른 속도로 '라'의 손목을 썰어버리고 이내 몸 전체를 뼈까지 베어버린다. '미'가 자신의 [[쌍절곤]]으로 짱가를 공격하는데 피할 이유조차 없다며 미의 눈에 칼을 쑤셔넣지만 갑작스럽게 '도'가 봉으로 자신의 눈을 노리며 기습한다. 하지만 그것조차 피해버리고, 도의 경동맥을 썰어버린다. 그렇게 가뿐하게 거북형제도 몰살. 입을 터는 성국에게 다 죽어가면서 입만 살았다고 디스하다가 꿈에서 깨어나고 성국과 개드립을 주고받다가 왕조아에게 확신을 줬다며 베시시 웃는다. 이후 밤 시간에 아이들을 훈련시키며 등장. 당일 수업의 마지막 훈련으로 데려온 유기견들을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이들의 약한 멘탈로는 도저히 무리였고 개 한 마리 못 죽이면서 사람을 어떻게 죽이겠냐며 쓰레기들이라는 폭언까지 해대면서 분노하던 도중 김항이 개 한 마리를 죽이자 약간 놀라고, 자신이 모두 죽여도 되냐는 김항의 질문에 씨익 웃으며 긍정한다. 아이들과 왕조아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성국에게 자신이 변했다는 소리를 듣고 [[핸드폰]] 모서리로 두들겨 팬다. 두들겨 패던 도중 고아원 벨이 울리고 나가서 문을 열자 액션 트라이브 '바나나 로켓'의 멤버들이 봉사활동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걸 듣는다. 봉사활동을 거부한 짱가는 왕조아에게 바나나 로켓 멤버들이 찾아온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는 이야길 듣는다. 밤 시간이 되어 취재시간이 끝나고 왕조아를 배웅하던 도중 왕조아가 준비중인 단편 소설의 스토리를 듣는다. 그런데 그 스토리는 '''조직에게 배신당한 늙은 2인자의 이야기.''' 약간 놀란 장대호는 흥미진진 하다면서 어째서 고아원으로 취재를 왔냐는 질문을 하는데, 이유는 바로 '''배신당한 2인자가 자신을 배신한 조직 전체를 쓸어버리려고 고아들을 잡아다가 살수로 훈련시키는 것''', 바로 완벽하게 장대호 본인의 이야기다. 철통같은 보안이 생명이었는지라 굉장한 충격을 받은 장대호는 배웅해준다던 말과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들어간다고 변명하고 바로 돌아가는데, 이 때 표정을 보면 어지간히 당황한 듯. 원장실로 돌아온 뒤, 저게 자신을 떠본건지 아니면 진짜 말도 안되는 우연의 일치인지 생각하며 왕조아의 정체를 의심한다. 그러다 밖에서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나고 성국과 아이들을 이끌고 밖으로 향한다. 소리의 정체는 바나나 로켓 멤버들이였고 왕조아와 광남을 인질로 잡아서 은신처로 삼을 고아원을 넘기라며 협박한다. 하지만 당연히 장대호는 눈 하나 깜짝 않고 죽이라고 하고, 약간 감이 좋아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채 도망치던 바나나 로켓 멤버 1명을 살해한다. 그리고 킬베로스에게 사냥 명령을 내리며 씨익 웃는다. 허나 아이들이 전부 급소를 피해서 찌르자 격분하면서 죽이라고 소리친다. 이번에도 역시 김항만이 그 명령에 따라 바나나 로켓 멤버인 남의덕을 살해하고, 그는 김항은 진짜 사냥개라고 극찬하며 장광남에게 다가간다. 광남에게도 저 녀석을 죽이라면서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될 수 있다며 꼬드기지만 광남이 거부하자 광남을 땅에 처박아버리고, 자신이 왕조아와 남은 바나나 로켓 멤버를 살해한다. 이후 흥신소 사장이자 유능한 부하인 밑창을 시켜서 바나나 로켓과 왕조아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것을 바나나 로켓의 경쟁상대 액션 트라이브 '빅 풋'에게 뒤집어 씌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