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노란 (문단 편집) === 앞으로의 추측 === 최근 장노란의 행태는 2학기를 기점으로 줄어든 상태이지만, 방심할 수도 없는게 어떻게든 빌미를 잡아서 미래를 곤란하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게다가 이제는 자신과도, 백합과도 별 상관 없는 미래가 단순히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노는 모습조차 아니꼬워하는 모습(특정 대상에게 이유없이 적대적 + 공격적인 기색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미래를 어떤 식으로든 물고 늘어지려 할것이 뻔한 상황.[* 독자들은 본인이 하찮다고 생각했던 미래가 계속 치고 올라오는게 거슬려서 자격지심을 느끼는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장노란은 아직도 이백합과 장미래의 약점[* 이백합은 독후감 대회에서 표절작으로 수상한 것, 장미래는 이태양을 짝사랑함]을 알고 있는데, 약점을 덮으려고 사귀었고 어느정도 묻히기는 했다만은 이젠 이백합 스스로가 이태양의 철없는 성격에 질려 사이를 파탄낸 터라 더이상 약점을 덮을 건수가 없어졌으며, 장미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친구를 사귀고 이태양의 생각없음에 질려 짝사랑을 포기하면서 관계가 서먹해졌지만 그간의 예의를 생각해서 그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안하려고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 장노란은 장미래의 약점을 이백합에게서 들었고, 장노란의 성격을 생각하면 이걸 악용해서 자신이 궁지에 몰리더라도 이백합과 장미래의 사이만큼은 다시 갈라놓고서 (즉, 죽더라도 타인한테 어떻게든 민폐 끼치고 갈 타입)빠져나갈 여건도 있는지라. 하지만, 그 이용하려던 약점이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게, 앞선 문단에서 간략히 서술 했듯이 54화에서 이백합 스스로가 "(스캔들이 스캔들이니 만큼 묻힌 것도 있지만)이젠 네가 갖고 있는 약점은 더이상 내겐 의미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난 혼자서만 죽지 않겠다'''"고 경고했고, 이후 스캔들이 묻히자 이백합은 이태양과 관계를 깨고 다시 장노란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도 주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점차 적극적으로 바뀌면서 이태양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떨쳐버렸기에, 만약 궁지에 몰린다고 해도 이미 본인 스스로 항변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으며 뒤에서 지지해줄 친구들이 있으니 다시 나락으로 빠지게 될 우려는 없다. 뭣보다도 장노란부터가 우월의식에 젖어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이백합 외 장미래에게 두드러지게 악의를 표하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깊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쯤되면 이백합이 무심결에 내뱉은 장미래와 이태양의 관계, 이백합과 이태양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에 잊어버린 것으로 보이니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게다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예진은 평소 둘 말고도 다른 아이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초반부, 장노란이 소풍날 미래를 뒷담할 때, 그냥 적당히 대꾸해주긴 했으나, 이후 뒤에서 아이들(특히 미래)을 무시할 때,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워낙 말수가 적고 감정표현이 없는 데다 등장이 적은 캐릭터라 자세한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이쯤되면 그녀도 장노란이 좋게 보일리가 없다. 그리고 등장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장노란하고 있을 때는 항상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어쩌면 다른 친구에게 장노란의 흉을 보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69화부터 드러나는 작중 묘사를 보면, 2학기 초반 미래에 대해 잘 몰랐던 이양선은 장노란의 ' 쟤(미래)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깔보듯이 한 말에 '지가 그렇게 싫다며 떠넘겨 놓고 이제와서 병 주고 약 주냐'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나유진은 자신을 그려달라는 그녀의 부탁에서 그녀의 성격을 단번에 간파하고 쌩까며, 이후 둘이 미래와 친해지고 나서 쉬는 시간에 잡담을 하던 중 장노란이 대놓고 미래에게 '백합이 공부하는데 시끄럽다'며 수업시간이니 자리에 돌아가라고 쏘아붙이자, 아직 선생님도 안 왔는데 너무 민감하게 군다고 생각하며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래를 옭아매고 있는 이 주박은 어쩌면 최근 미래와 친분을 쌓고 있는 일진 '''[[김유리(여중생A)|김유리]]'''가 해결해 줄 수도 있다. 김유리 성격과는 맞지는 않지만 일단 찍히면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몰아가는게 일진들 주특이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일진 친구가 있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친한 일진에게 장노란을 지켜보라고 할 수 있으며, 미래에게 은혜를 크게 입은 만큼 여차하면 본인이 직접 나설 수도 있다. 또한 한번 찍힌 이상 자기가 알아서 몸 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다 일진 트라우마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거기다 115화에서 김유리는 장노란의 이런 행태를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면서 되려 장노란에게 한 방 먹이기 까지 했다! 이렇게 대놓고 다른 아이들을 부려먹고 무시하던 초반부와 달리 이런 행동에 반감을 갖고 일어나는 아이들이 점점 나타나고 있으니, 잘만 하면 장노란은 미래를 몰락시키기 위해 자기가 파놓은 덫에 걸릴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친하게 지내던 이백합과[*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이백합은 평소 그녀를 있으면 편하지만 달라붙는게 귀찮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치명적인 약점을 그녀에게 잡혔다. 만약 그 상황이 온다면 이백합 입장에서는 완전 고마울 것이다. 최후의 발악으로 약점을 퍼트린다 해도 이미 이는 이태양과 스캔들이 나면서 어느정도 묻혔으며, 저런 졸렬한 얘의 말을 제대로 들어줄 사람은 없을테니까.] 박예진과의 관계도 끊어짐으로써 장노란은 전처럼 팔다리 펴고 다니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