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노란 (문단 편집) === 행태에 대한 비판 === 극 초반부부터 미래를 뒷담 까며 따돌린 것 포함, 초중반부에 이백합의 표절을 빌미로 한 협박을 통해 독자들 사이에서 장노란에 대한 평가는, '''작중 최악의 인물 중 하나'''가 되었고, 저지른 만행도 범죄급이다.[* '''공갈죄''', 모욕죄, 명예훼손죄, '''무고죄''', '''강도죄''', 손괴죄, 직권남용, '''상해죄''', 협박죄로 저지른 범죄만 9가지이며, 만약 장노란이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는다면, 최소 징역 4년 6개월[* [[형법]]에서는 2가지 이상 범죄로 기소된 경우 가장 강한 범죄의 1.5배까지 가중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강한 범죄인 강도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 형벌이기에 최소 징역 4년 6개월이 성립된다.]이며, 반성 없는 태도로 볼 때 10년 이상의 징역이 내려질 가능성도 높다. 이 중, 볼드체는 강력범죄다.] 게다가 미래한테는 그녀가 자기 감정을 좀 상하게 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것도, 미래가 고의적으로 기분을 상하게 한 것도 아니자. 애초에 도움을 원치 않는 사람에게 자기 마음대로 선의랍시고 필요없는 도움을 배푸는 것도 어찌보면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귀찮게 만드는, 배려심 없는 태도로 작용할 수 있다.] 미래를 굉장히 막 대하며, 갈수록 미래의 입장을 '''의도적으로''' 난처하게 몰고가고 있다. 애초에 자기한테 잘못도 안한 같은 동급생을 저렇게까지 막 대하고 따돌림 당할 법한 상황으로 몰고가는 것 역시 장노란의 성격이 졸렬의 극치인 위선자라는 걸 증명해준다.[* 참고로 장노란은 평소 장미래를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준 적이 없다. 보통 "얘~"하면서 깔보는 말투로 부르거나, "야!"하고 윽박지른다던가, 아이들과 대화할 때는 "쟤" 또는 "걔", "너" 라고만 불렀다.] 오히려 미래는 장노란에게 피해를 준 적도 없고 되려 무서워하며 최대한 피해다니고 있는데도 말이다. 어쩌다가 이런 인성을 가지게 되었는지 신기할 지경. 장노란의 인성은 같은 중학생 아이들과 견줘봐도 '''기이하게 악질성이 높다.''' 현실에도 장노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심한 계통의 인간들이 많다는 게 무서운 점이다. 아무튼 28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더이상 백합이가 노란이를 강아지 취급하듯이 대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백합과 이태양의 스캔들로 이백합의 표절은 묻혀 버렸고, 이백합 본인도 직접 같이 죽겠다는 식으로 경고했기 때문에 협박은 더 이상 소용 없을지도. 일단 [[도청(범죄)|남의 말을 엿듣고]] 그를 통해 친구의 약점을 잡아[* 물론 책을 표절한 일은 백합이도 잘한 건 아니다. 그러나, '''약점을 잡고 그걸로 협박하고 물건을 갈취하는 행위 또한 친구로서 할 행동은 절대 아니며, 범죄 행위(공갈죄)이다. 참고로 공갈죄는 큰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공갈죄는 강력범죄로 형법상으로는 징역 10년이 내려질 수 있으며, 강제추행죄, 교통방해죄. 무고죄, 소요죄와 처벌이 비슷한 수준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으로는 50억 이상을 공갈한 경우는 최소 징역 5년이고, 최대가 [[무기징역]]인 흉악범죄로, 물건제공이적죄, 현주건조물방화치상죄, 교통방해치사죄, 존속유기치사죄와 처벌 수준이 같다.'''] [[공갈죄|협박을 이용하여 재물을 갈취하고]], 이미 알려져 봤자 다른 사람들에겐 의미도 없을 일에 민감하게 대한다는 이유로 약점이 퍼졌다는 식으로 거짓말해서 자신이 조종하려 들며, [[명예훼손죄|그 과정에서 '장미래가 소문을 퍼뜨렸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자신에게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 장미래를 지속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등 단순히 '나쁜 학생', '어린 학생'으로 평가할 도를 넘어섰다. [* 차라리 적대시하던 사람이 그런다면 심정적으로 이해라도 되지만, 자기가 친한 척하고 항상 따라붙던 사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려고 하거나 그 사람이 약점을 보이자 바로 뜯어대는 모습을 보면... ] 어떤 면에서 보면 [[소인배]]가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진화하는 악행~~ 2학기를 기점으로 이백합과 머리 스타일을 맞추면서 독자들에게 '성격만 빼고 '''이백합 짝퉁''''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 이후 스토리가 미래를 비롯한 다른 주요 인물들에 초점이 맞춰 지면서 한동안 '이백합과 닮았는데 짜증나는 애' 정도로만 인식될 정도로 잊혀졌다. 쉽게 말해, 장노란은 주도적으로 나서서 미래를 괴롭히거나 하지 않지만 사사건건 미래에게 시비를 걸고 묘하게 신경 거슬리게 하는데, 말하자면 '''사소한 걸 계속 쌓아놓고서 그걸 트집잡아 까는 타입'''. 게다가 72화에서는 미래가 다른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까지도 '''신경에 거슬려서 못 살겠다'''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미래를 노려보기까지 했으며, 81화에서는 양선이를 위로하느라 손을 잡고 있던 미래를 레즈비언으로 몰아가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당시 시기상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나빴던 때였고 특히 학교에서도 이게 심했기 때문에 이걸로 괜한 트집을 잡아서 미래를 왕따로 만들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현재 시점에서 봐도 몇몇 행동거지만을 보고 상대의 성 지향성을 멋대로 추측해서 입밖으로 꺼내는건 엄청나게 실례다.]이젠 자기네 파와 아무 상관도 없는 장미래를 까내리는 걸 즐기고, 다시 왕따로 만들려는 모습에 독자들은 크게 질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