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남 (문단 편집) == 현대 한국에서 == 한국 사회에서는 유독 [[큰아들]]에게 기대는 것도 원하는 것도 많고, 집안일로도 바라는 것도 매우 많다. 즉, 맏이(특히 장남)들은 어느 집안이든지 부모들에게 집안의 대소성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하게, 엄하게 교육을 받는 것이 매우 당연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다. 덕택에 장남들은 책임이 많은 만큼, 지원은 지원대로 많이 받는다. 만약 가족기업, 그것도 중소기업을 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다면 맏아들은 십중팔구 낙하산 확정. 여성의 [[결혼]] 기피 대상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부모님 부양이나 [[제사]]를 도맡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자녀를 많이 낳았던 시절 얘기.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남자의 '''60% 이상'''은 장남이다. 이러한 결혼 기피 대상의 최종 단계는 '''[[종가|종갓집]] [[장손]]'''. 이건 장남인 당사자로서도 썩 좋은 일이 못 된다. 할 일이 많은 데다가, 장손이라는 위치에 책임감에 어른들의 기대가 크게 합쳐지기 때문에 무척 피곤해진다. 사실 80~90년대생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동생들이 더 일찍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장남의 기혼자 비율이 차남 이하보다 낮게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큰아들이 [[결혼]]을 하길 원한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재벌 창업주들은 유독 집안에서 장남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게 집안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선에 나서다보니 사업의 눈을 뜬 케이스가 많기 때문. 대한민국 5대 재벌 창업주 5명 중에서도 4명이 집안에서 장남이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최종건]] [[SK그룹]] 창업주, [[구인회(기업인)|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가 각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일하게 5대 그룹 창업주들 중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만 차남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한민국 5대 재벌 현 회장 5명 중에서도 4명이 집안에서 장남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각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일하게 5대 재벌 현 회장들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만 집안에서 차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