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기증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떡밥]] 중 하나로 죽어가는 연인을 위해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주게 되고, 그 연인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간다는 등의 이야기로 감동을 주지만 너무 자주 사용되어 클리셰 취급받기도 한다. 한편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D%8F%AC_%EA%B8%B0%EC%96%B5%EC%84%A4|세포기억설(셀룰러 메모리)]][*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혜자에게 해당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 때로는 기억이나 능력이 수혜자에게 전이된다고 알려진 현상을 말한다. 신문 기사나 몇몇 영화 등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관계로 믿는 사람은 진지하게 믿는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은 없다.]을 채용한 작품도 종종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포 기억설]] 참고. [[김종서(가수)|김종서]]의 노래 '다시 난 사는 거야'가 장기기증을 서약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의 시점에서 쓰여진 곡이다.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국내 만화책이 있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79221|#]] 실제 사연을 배경으로 장기기증운동본부의 감수를 받아 그려진 만화 '천사소년 아름이'의 주인공 아름이는 교통사고로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PTSD]]로 인해 간질 발작을 앓는 아버지와 할머니와 같이 산다. 시각장애인인 외국인 아저씨와 심장과 폐가 좋지 않은 동네 누나와 친하게 지내던 아름이는 어머니의 산소에 가던 중 절벽에서의 추락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시한부 상태가 되고 만다. 아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아버지는 아들의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뇌사에 빠진 아름이는 각막과 심장, 폐 등의 장기를 기증하고 죽는다. 이후 아름이의 각막은 시각장애인 아저씨의 눈이 되었고, 심장과 폐는 동네 누나의 심장과 폐가 되어 아름이의 기일 날, 많은 친구들과 장기기증운동본부 직원들, 수혜자들이 아름이의 가족과 아름이의 무덤에서 만난다. 그리고 하늘에서 아름이와 어머니가 천사가 되어 눈을 뿌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MBC]] 드라마 [[종합병원(드라마)|종합병원]] 31화에서는 지병을 앓고있는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기매매를 하려는 어머니 사이에서 고뇌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나오며,[* 의료진들이 장기매매는 불법이라며 수술 진행을 할수 없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아들이 병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 아이의 어머니는 아들을 잃은 직후 장기매매가 아닌 진짜로 장기기증을 하겠다며 수술을 진행해 달라며 요청한다.] 40화에서는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아내의 장기를 기증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그러나 환자가 이식 후 거부반응을 보여 이식받은 장기를 다시 적출할 위기가 오기도 하였으나 다행히 위급한 상황을 넘기게 된다.] [[세븐 파운즈]]의 주인공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교통사고로 사람들을 죽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그 죽은 사람만큼 사람들을 살리고자 자신의 재산과 함께 자신의 장기까지 전부 내려놓고 죽는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 [[살인마 잭의 고백]]에서는 장기 기증 및 이식이 주된 소재로 등장해 그 사회적 인식 및 의견 대립에 대한 내용이 꽤 흥미있게 진행된다. 일본 내의 뇌사 및 장기 이식에 대한 여론을 잠시 엿볼 수 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8화는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뇌사상태의 구급대원이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 주취자에게 폭행을 당해 머리를 다치고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 부분은 강연희 소방경의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했는데 이식을 받을 사람 중 한 명은 살인을 저질러 교도소에 복역 중 과다 출혈 등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만성 신부전을 가진 무기수였다. 그것 때문에 소방관의 어머니는 장기기증을 철회했지만 이식환자였던 무기수의 사연을 듣고 다시 마음을 바꿔 무기수에게도 신장이식이 진행되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3화에서 아침까지 멀쩡하게 퇴원했는데 갑자기 교통사고로 실려온 환자의 장기를 기증하는 장면이 나온다. 환자인 아빠는 어린이날 아이와 짜장면을 먹기로 하였지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장기기증을 하는 내용이다. 시즌 2에서는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엄마들의 에피소드와 연락이 끊겼던 엄마가 사망하자 장기 이식을 고민하는 아들의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 방영 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11배나 늘었다고 한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한 적이있는데 김상진[* 현재 고인]이란 이름의 기증자와 다섯 사례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도쿄구울]]에서 주인공 [[카네키 켄]]이 장기기증을 받았는데 그것이 하필 [[구울(도쿄 구울)|구울]]의 것이었다...[* 때문에 자신도 [[척안의 구울|유사 구울]]이 되어버려 인간 사회에 섞일 수 없게 되버렸다.] [[사토 슈호]]의 만화 [[헬로우 블랙잭]](新 헬로우 블랙잭)의 2부는 통째로 장기기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쪽은 사후 기증이 아니라 이식 수술에 관한 이야기라 조금 미묘하기는 하지만, [[콩팥|신장]] [[투석]]을 가진 내과 장애 환자의 처지와, 장기 기증이 갖는 윤리적 딜레마 등을 여러 시각으로 다루고 있으니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다. [[닥터앤탁터 병원일기]]에서는 몇 화를 활용해 장기기증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루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자조적 드립으로 명문 대학 병원의 시신 기증 공고를 두고 가장 빠르게 명문대 의대에 입학하는 방법이라는 --씁쓸한-- 말이 있다. [[분류:의학]][[분류:자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