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경태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대학생 시절인 2006년, 만 22세 나이에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로 여의도에 발을 들였고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겸 대변인으로 본격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당내 경선에서 [[이해찬]] 2030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제3기 대학생 NGO 기자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민주당(2008년)|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중앙당 초대 대학생특별위원장으로 만 24세 나이에 최연소 중앙위원으로서 활동했으며 대학생 3권을 주장했다. 보좌진 양성과정, 입법전문위원 인턴, 20대 부대변인 등 당내 20대 프로그램의 기틀을 닦았다. 이외에도 [[서울시립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 회장, 제11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민주당(2008년)|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지역 대학생 교육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제2대 한국여성유권자 청년연맹 회장 등을 맡아 청년 세대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임했다. 2009년 [[민주당(2008년)|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의 위원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당시 운구차량 수행원 6명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장의위원으로 영결식장을 지키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만 26세 나이로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로 공천받아 모교인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을 제안하고 서울지역 반값등록금 지원조례를 공약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 민주당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9명의 위원 중 1명으로 선임돼 활동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의 부위원장직을 수행했으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청년특보를 맡았다. 2013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중앙위원회에서 컷오프되긴 됐지만, 청년들이 정치 주체임을 증명해내고 지도부에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나마 보여주고자 역대 최연소의 만 29세 나이로 [[민주당(2013년)|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가기도 했다. 이후 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 대표, [[민주당(2013년)|민주당]] 서울시당 반값등록금실천특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정치경험을 쌓았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청년대변인,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의 공직후보추천재심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의 부대변인, 민주정책연구원 청년정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으로 임명돼 메르스 사태, 국정교과서 문제 등 [[박근혜 정권]]에 대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서 청년주거, 청년일자리 등 청년 문제를 노출하고자 노력했고, 민주60년사 편찬위원회의 집필위원장의 보조로 들어가 민주당의 역사서 제작을 도왔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의 당선권 밖인 비례대표 24번을 받았다.[* 당시 총선에서는 13번까지 당선되었고 이후 17번까지 승계되었다. 14번 [[심기준]]([[김종인]] 탈당, 2017), 15번 [[이수혁(정치인)|이수혁]]([[문미옥]] 사퇴, 2017), 16번 [[정은혜]]([[이수혁(정치인)|이수혁]] 사퇴, 2019), 17번 [[허윤정]]([[김성수(1956)|김성수]] 사퇴, 2020).] 이후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청년부문 최고위원 후보로 도전해 청년의 3가지 벽에 대해 호소하는 등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김병관(정치인)|김병관]] 의원에 큰 표 차이로 낙선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정당식 동아리, 청년가산점 등 당 현대화와 청년당원 권익 신장을 위한 혁신안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개소에 기여하여 민주연구원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치 기반을 다졌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아 청년후보 지원을 위한 '청년후보 상황판' 등을 기획 추진하여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회 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승리하여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초의 30대 원외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청년당원을 대표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현대화추진위원회의 위원, 중앙당 예산결산위원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이듬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선 지역위원장 임명을 담당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 예비후보 신청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병두]]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정무실장 및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지용호]]를 경선에서 만났으나,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되고 [[동대문구 을]] 지역구가 청년 전략공천지로 선정되면서 3월 8일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맞붙었다. 3월 20일, 김현지를 꺾고 동대문구 을 지역구 공천을 거머쥐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탈락으로 [[무소속]] 출마한 [[민병두]] 전 의원, [[미래통합당]] 컷오프로 지역구를 옮긴 [[이혜훈]] 전 의원 등 쟁쟁한 현역 '노장'들과 3파전을 형성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4월 9일, [[민병두]] 전 의원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장경태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고[* 민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때 '내가 1등이 아니면 청년 후보를 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선거결과 54.5%를 득표하여 43.8%의 득표를 얻은 이혜훈을 10,870 표 차로 따돌리고 '2전 3기' 끝에 [[21대 총선]] [[서울특별시|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문화컨텐츠포럼 책임위원,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회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자가 경쟁해 관심을 끌었던 전국청년위원장[* 애초 청년위원장 선거에 7명이 후보로 등록했고, 예비경선을 거쳐 장경태 의원 등 5명이 최종 후보가 됐다.]에 42.82%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2020년 11월 1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수여하는 ‘202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고, 11월 23일 [[쿠키뉴스]]가 뽑은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에서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6월 7일, KBS 열린토론에서 "[[검찰총장]] 출신이 정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퇴임 후에 명예롭게 후배들을 위하던 검찰의 역사와 전통이 있었는데 그걸 최초로 깬 유일한 한 분이 계시다.[* 이 말은 사실이 아닌 것이 [[김도언(법조인)|김도언]] 전 검찰총장도 퇴임 후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바로 감옥에 계신 김기춘 전 총장님이시다. 제 2의 김기춘이 탄생하느냐 안 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 사정기관장들 국세청장 국정원장 검찰총장 이런 분들 대부분 정치에 관여 안 하신다"며 윤석열 전 총장의 대선 관련 의견을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대선까지 정치적 이벤트가 많이 남아있는데 민주당은 쓸 수 있는 카드가 별로 남아있지 않다면서 대선 경선과 관련해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참패를 당한 이틀 뒤인 4월 9일 [[오영환]], [[이소영(정치인)|이소영]], [[장철민]], [[전용기(정치인)|전용기]]와 함께 민주당 2030 초선의원의 이름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40971677|#]] 이 입장문에서 마치 조국, 추미애에게 선거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태도를 보여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에게 이른바 '초선5적' 또는 '초선족'이라고 낙인찍혀 문자 폭탄 7천여 통을 맞게 됐다. 입장문 발표 이후 당일 오후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국 장관이 잘못했다고 얘기한 것이 아닌데, 왜곡해서 알려졌다,” “더 처절하게 반성하고, 반성 사죄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였다,” “저 개인적으로는 조 전 장관이 잘못했다고 생각지 않고, 의혹내용과 함께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와 검찰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좀 더 낮은 자세로 친절하게 더 열심히 설명하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해명하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69|#]] 결국 4월 15일 조국의 고초에 지지를 표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당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5030128808|#]] 나중에 가서는 조국 탓을 한 적이 없다며 아예 말을 바꿔버렸다. 2021년 6월 23일, [[박성민(1996)|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1급 공무원.]의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박성민은 "2019년 8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공모를 통해 우수한 실력으로 선발됐다”고 주장하며 박성민을 옹호했다. 이어 "박성민 비서관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돼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내비쳤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93511?sid=100|#]] 2021년 6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겉으론 공정과 상식을 앞세웠지만 속내는 자유와 법치에 방점을 뒀다"고 적었다. 이어 포용적 자유, 중도실용을 강조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정상화의 정상화, 원칙과 법치를 강조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겹쳐 보인다"고 비판했다. 자유 무한반복, 법치 만능주의를 강조하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꼬집었다. 2021년 7월 6일, [[하태경]], [[유승민]] 등 야권 후보들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해 "성평등 실현의 가치를 쉽게 무시하고 사회적 화합을 외치면서 젠더갈등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남성권리를 축소하고 각종 여성편향정책을 실시하며 잘못된 페미니즘에 기반해 역차별 제도를 만들어 남녀갈등을 야기한다는 '여가부 만행'의 가짜뉴스를 통해 여성혐오 현상까지 만들고 있다"며 비판하며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은 무시당하고 짓밟혔다. 여성특별위원회가 2001년 여성부로 격상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12859?sid=100|#]] 8월 12일, 지지율에서 고전하고 있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26399|정세균 캠프의 입장]]을 밝혔다. 어떤 난폭운전이나 과속운전이나 보복운전을 하지 않고 원래 페이스대로 안전운전을 하면서, 또 국민들에게 여러 가지 준비된 후보로서 준비된 정책을 내놓으면서 여러 가지 지지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심을 알아주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캠프도 그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2년 8월 28일, 2018년 전당대회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호남 출신의 수도권 의원이기에 경선 3, 4주 차 호남, 수도권에서 역전을 노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러나 첫 주 대구경북, 강원에서 4위를 기록, 부울경, 충청에서 3위, 1차 국민여론조사 3위, 재외국민 투표 3위 등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 양상을 보였다. 전당대회에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 연속 패배 이후 혼란스러워진 당을 수습함과 동시에 당의 개혁 및 쇄신에 나설 원내 유일 청년 후보로서, 기존 청년당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냈다. 3월 27일, 당초 민주당 지지자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일명 '수박 포스터'가 [[에펨코리아]]에서 만들어졌다는, 보수 측에서 민주당의 분열을 유도하는 자작극을 벌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으며 수사 요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65586?sid=100|#]] 6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가 더 외교를 잘해서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싱하이밍과의 회동 건을 두고 이재명을 옹호했다. 같은 날인 14일 [[조승래]] 의원과 함께 방통위에 대한 정부의 탄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 도중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장경태 의원 측에서는 과로로 인한 빈혈이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