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갑열차 (문단 편집) === 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열차미사일.jpg|width=100%]]}}} || || 북한의 [[화성-11가/열차 발사형|철도기동형 화성-11가]] 발사용 장갑열차 || [[냉전]]시기에는 철로이동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대가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 개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러시아산 [[http://en.wikipedia.org/wiki/RT-23_Molodets|RT-23]]. 허나 냉전이 종료되자 무용지물이 돼버렸고[* 기차는 [[선로]]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예상 이동 및 대피 경로가 너무 쉽게 노출되는 점에서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나 [[전략원잠]]보다 훨씬 불리하다.] 결국 이 철도기동형 미사일 발사대들은 2005년 전부 폐기되었다. 허나 북한은 아직도 [[화성-11가]] 단거리 탄도탄의 발사 플랫폼으로 장갑열차를 써먹는 중이다. 그 맥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어서 영토가 넓어서 열차 수송의 중요성이 큰 러시아군, 미군을 포함한 몇몇 군대가 지금도 운용하고 있다. 그 외에 [[김일성]]과 [[김정일]]이 러시아/중국 방문용으로 사용한 장갑열차도 있다. [[태양호]] 참고.[* 본 항목처럼 총포가 달린 우락부락한 전투용 장갑열차는 아니고 일반 열차랑 같은 외형에 소총탄 방호 정도가 가능한 군용 장갑열차다.] 이 열차가 [[스탈린]] 시절에 받은 물건이라 최소 70년 이상 묵은 물건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비행공포증이 있고 암살 위협에 언제나 떨었는지라 매우 애용했다. 현대에 와서도 실전을 치렀다.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괴뢰국이었던 [[크라이나-세르비아 공화국]]군이 [[9K11 말륫카]] 대전차 미사일과 [[M18 헬캣]] 대전차자주포의 포탑, 나치 독일군의 기관포 [[FlaK 30/38]], 소련군의 [[76mm ZiS-3 사단포]], [[보포스 40mm 포]] 등을 이용하여 공방형 장갑열차를 만들어 운용했다고 한다. 열차의 이름은 "크라이나 익스프레스".[[https://en.wikipedia.org/wiki/Krajina_Express|#]] 하지만 이 열차도 결국 크라이나-세르비아 공화국의 붕괴가 임박해지자 승무원들이 [[노획]]을 막기 위해 고의적으로 계곡으로 탈선시키는 것으로 최후를 맞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44276949.jpg|width=100%]]}}} || || 러시아군 현역 장갑열차의 구조[br]위의 첫 줄이 바이칼, 아래 두 줄이 아무르 || 러시아군은 과거 구 소련 당시 운영하던 장갑열차들을 다수 퇴역시켰지만, 아직도 "[[테레크강|테레크]]", "[[돈강|돈]]", "[[바이칼호|바이칼]]", "[[아무르강|아무르]]"라는 이름을 가진 장갑열차 네 종류를 운영하고 있다.[* 넷 모두 러시아의 강이나 호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 특징.] 넷 모두 차량 적재나 병력 수송이 가능하며 현장 지휘소 시설이나 레이더 등도 갖추고 있는 다목적 장갑열차로, [[체첸 전쟁]] 때도 투입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oezd1000.jpg|width=100%]]}}} || || 철도가 탑재된 [[부교]] 위에서 기동하는 아무르 장갑열차 || 남부군관구에서 진행되는 여러 훈련에서 사용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러시아군이 판단하기에는 아직도 장갑열차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 모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0314145445_FNXc6swVUAMIibv_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52880523-503.jpg|width=100%]]}}}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장갑열차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3월경 러시아군이 [[멜리토폴]]과 [[마리우폴]]을 위시한 남부 전선 일대에 장갑열차를 투입했음이 확인되었다. 현재 멜리토폴 인근은 러시아군의 보급의 요충지인데,[* 멜리토폴이 러시아 본토에서 헤르손과 크림 반도로 가장 안전하게 육로 수송을 할 수 있는 거점이기 때문이다. 흑해로 화물을 운송하는 건 효율이 떨어지고, [[크림 대교]]는 우크라이나군이 진작 폭파시키겠다고 여러차례 공언한데다가 급기야 10월에는 공격으로 크게 손상되었기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빨치산]]들이 러시아 보급열차를 습격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자 투입시킨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mXwfHoTZg&t=3s&ab_channel=RailTarget|영상]] 어디까지나 직접적인 전투가 아니라 보급로 보호를 위해 투입시킨 것이므로 확인되는 무장 또한 [[ZU-23]] 대공포 정도로 다소 간소한 편이다. 2022년 5월 [[멜리토폴]]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계 빨치산들이 러시아군의 장갑열차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기사에 따르면 철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가 그 위로 병력수송 객차가 지나갈 때에 맞춰서 터트렸다는 듯.[[https://www.republicworld.com/world-news/russia-ukraine-crisis/ukraine-claims-it-destroyed-russian-train-in-melitopol-says-high-ranking-soldiers-killed-articleshow.html|#]] 이어 7-8월에는 우크라이나군이 [[HIMARS]]를 사용하여 러시아군의 장갑열차를 격파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 이 경우는 장갑열차인지 일반 열차였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2022년 12월 3일, 러시아군의 장갑열차가 추가로 목격되었다.[[https://twitter.com/Cyberspec1/status/1598184182429073408?t=brJkknxMctmRMGeh9Snadg&s=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