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각 (문단 편집) == 개요 == >漢末乘間竊發(한말승간절발): 한나라 말기에 틈을 타서 몰래 발동하여, >號稱太平道人(호칭태평도인): 태평도를 창시하였고 태평도인이라 불리었다네. >豈爲儒冠誤我(기위유관오아): 어찌 유학을 배운 것이 나를 그르쳤겠나? >居肰首裹黃巾(거연자과황건): 거연하게 머리에 황건(黃巾)을 둘렀다네. > '''창천이사 황천당립 세재갑자 천하대길''' > > '''(蒼天已死 黃天當立 歲在甲子 天下大吉)''' >---- > '''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으니,[br]마땅히 누른 하늘이 서리라.[br]때는 바로 [[갑자]]년,[br]천하가 크게 길하리라.''' [[중국]] [[후한]] 말기의 인물. [[삼국지/지명/기주|기주]] 거록군 출생[* 현재는 [[허베이 성]] [[싱타이시]]다.]으로 후대 [[도교]]의 원류 중 하나가 된 [[태평도]]의 창시자이자 교주로, [[영제(후한)|영제]] 때 세상이 혼란하자 [[주술]]이나 [[부적]], 영수(靈水)[* 신비스러운 효험이 있는 물이다.] 등으로 병을 고치는 요법(療法)[*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으로 민심을 모아 태평도를 일으켰다. 대현량사(大賢良師)이자 천공장군(天公將軍)이라 자칭[* [[천지인#s-1]] 원리를 이용했으며 그의 동생들인 [[장보]]와 [[장량(삼국지)|장량]]은 각각 지공장군(地公將軍)과 인공장군(人公將軍)이 되었다.]하면서 수만 명의 신도들을 모아 조직화하여 184년에 [[후한]] 왕조 타도를 기치로 거병하여 [[황건적의 난]]이 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