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실동 (문단 편집) == 잠실 개발사 == 오늘날에는 [[한강]] 이남, 즉 [[서울/강남|강남]]에 해당되지만 원래는 '''한강 이북'''이었다. 이 때문에 부리도 및 잠실4동 동부를 제외한 잠실 지역은 역사적으로 한강 이남의 [[광주시|광주]] 고을이 아닌, 한강 이북의 [[양주시|양주]] 고을에 속해 있었다. 구한말까지 현 [[광진구]] 및 잠실 지역을 관할하던 면의 이름도 고양주면(古楊州面)이었다.[* 양주 관아가 조선 초기 현재의 양주시 쪽으로 이전하기 전, 현재의 광진구 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이후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양시|고양군]]에 편입되어 현 광진구 및 [[성동구]] 동부 지역과 함께 뚝도면(纛島面)[* 纛의 한자음이 '독'이라 '독도면'이라 부르기도 한다. '뚝도'는 지금의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있던 섬인 뚝섬을 의미하며, 이 [[독도]](獨島)와는 무관하다.]으로 편제되었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파일:잠실도.jpg|width=600]] '''본격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인데 실제로 잠실은 뽕나무밭이었다. 다만 바다를 이룬 게 아니라 아파트촌을 이뤘다.] 프로젝트''' 잠실과 신천은 원래 [[여의도]]와 같은 한강 상 하중도로, 현재의 [[한강]] 본류에 해당하는 신천강과 원래의 한강 본류(현재의 [[석촌호수]])에 해당되는 송파강으로 둘러싸인 섬이었다.[* 섬이 두 개였는데 동북쪽의 큰 섬은 잠실도, 서남쪽의 작은 섬은 부리도라고 불렸다.] 그러다가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 신천강을 한강 본류로 조정하고 송파강은 매립(일부를 남겨놓은 것이 바로 현재의 석촌호수)하여 현재와 같은 땅이 되었다. 당시 잠실과 신천이 하나의 [[행정동]] 잠실동이었던 적이 있었다. 1975년 [[성동구]]에서 [[강남구]]로 분구 당시 이때 현 신천동을 잠실4동으로 하여 신천동 지역까지 잠실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사실 현재의 [[법정동]] 경계도 개발에 따라 조정된 것이기 때문에 원래의 경계와는 상당히 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