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룡전설 (문단 편집) === 마교 === 소수정예로 설명되는 곳. 새외지역의 1만 군대를 상대하기 위해 사황성은 똑같이 1만의 무사를 준비했을 때 마교는 2천명의 무사만 보냈음에도 사황성이 새외문파에 입힌 피해와 같은 규모의 피해를 입혔을 정도로 무사들 개개인의 실력은 막강하다. 작품의 최후반에 무림맹에 쳐들어갈 때 마교의 무사가 1만일 때 무림맹이 이를 요격하기 위해 보낸 무사는 5만명이었다. * 천마 사굉도 교주에게 전해지는 마공을 극성까지 익힌 사상 최강의 교주. 하지만 성정이 폭급하고 무식하다. 그런데다 굉장히 의심이 많아서 주유성 때문에 실패를 연발한 마뇌의 말을 믿지 않고 감옥에 가두기도 한다. 그래도 무식한 마교도답게 작중 최강자다. 묘사에 따르면 혈마라면 진작에 내력에 한계를 느껴야 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검강을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 휘두르는 것도 모자라서 무형강기를 무슨 검강 쏟아내듯 뿌려대는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해댄다. 심지어 주유성이 그 와중에 깨달음을 얻어 무형강기 네 줄기를 다 피하니 '''다시 무형강기 네 개를 만들어 쏴제꼈다.''' 실제로도 작중 서술로도 주유성보다도 더 무지막지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 는 내용이 있는 걸 보면 '''잠룡전설의 세계관 최강자'''[* 물론 자연검의 묘리를 깨달은 주유성의 상대는 아니다. 천마와의 대결까지는 자연검을 사용하면 자신의 몸도터져 동귀어진이 될수밖에 없지만 주유성의 재능을 생각하면.. 그리고 자연검까지 가지도않고 천마 본인이 5년 내로 주유성에게 경지가 따라잡힐꺼라고 생각했듯이 이래나저래나 살아있었더라도 조만간 주유성에게 밀려 콩라인이 되었을듯 하다.]. 단순 전투력은 이 작품 원탑이 맞다. 만약 요행으로 자연검의 묘리를 깨닫지 못했다면 천하의 주유성은 물론, 하남까지 쳐들어가 검성도 때려죽였을지도 모른다. 검성의 경지가 어느 정도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대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 마뇌 마교의 두뇌. 자신의 머리도 좋지만 자기 밑에 있는 참모를 부려서 대책을 잘 짜낸다. 자신 외에 머리좋은 사람들은 자기 참모 외에 전부 제거해서 마교에 자기말고는 뇌까지 근육으로 된 마인들만 천지라고 교주에게 이런 저런 계책을 간언했지만 그놈의 주유성 때문에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한 끝에 신용을 잃어 이성을 잃은 천마가 뇌옥에 쳐넣어버리며 몰락한다. 그래도 나중에 전쟁을 치를 때 천마가 봐도 무능한 부하들을 보고 다시 불러오려했으나 감옥에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만들어놓은 비밀통로로 빠져나간지 오래. 백마대를 만들 때 혹시 교주가 배신을 때리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마뇌에게 충성하도록 세뇌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천마가 죽고 마교 전복을 시도하기 위해 큰 부상을 입은 주유성을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천하제일포쾌에게 잡혀간다. * 탈명수라대 일명 마교의 사신. 교주 직속 부대로 마교 내부에서 반동분자의 척살 임무를 수행한다. 마교 안에서만 활동해서 대주 수라쌍검 소중도만 유일하게 별호가 있다. 천마가 직접 가르치고 돈 깨나 써서 만든 진법도 배워서 아주 강하지만 역시 주유성은 못 당해내는 수준. 마뇌는 탈명수라대가 자신을 노릴 수도 있다는 판단도 겸해 주유성 척살에 파견한다. 잠복을 위해 서현에 들어가 망해가던 푸줏간 하나를 인수하지만 장사 해본 적이 없고 애초에 잠복이 목적이라 농땡이치고 있는 판에 마침 꼬치집 근처 푸줏간 주인이 바뀌었다길래 찾아온 밍밍이가 가게 꼴을 보고 진노해 다 갈아엎고 장사일을 가르쳐줬고 평생 익혀온 사람 썰던 칼솜씨로 고기를 썰고 음기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경공술로 빠르게 배달하는 식으로 일하다보니 어느새 서현을 대표하는 푸줏간이 된다. 어찌나 장사가 잘되는지 나중에 조사하러 온 무림맹 사람도 아무리봐도 저건 마교가 아니라 그냥 정육업자 맞다고 확신해 넘어갈 정도. 마뇌 실각 후 주유성을 처리하고 복귀하라는 명에 사황성이 펼친 천라지망 때문에 탈진한 상태였던 주유성을 습격해서 전투불능으로 몰아넣었다. 나중에 주유성이 살아돌아오고 난 뒤 다시 척살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천라지망을 돌파해서 탈진한 주유성을 고생고생해서 죽기직전으로 몰아넣은게 전부였는데 회복한 주유성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있어서 사실상 죽으러가는 길이였는데 우연히 밍밍을 사이에 두고 마주친 바람에 서로 '''저놈이 밍밍을 인질 삼으려고 하는구나!'''하고 오해하고기싸움을 하던 찰나 밍밍의 간곡한 부탁에 못이긴 주유성의 제안으로 천번지복에 동참하고 마교에 손을 씻고 서현에 완전히 정착한다. 거의 밍밍이의 친위부대 수준.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이미 탈명수라대라는거 다 까발려진 이상 대놓고 경공 쓰면서 고기 배달중이다. * 백마대 재능있는 아이들 4백명을 모아다가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넣어 만든 마인 부대. 개개인에게 이름이 부여되지 않고 어릴 때 보였던 재능 순으로 1부터 400까지 번호만이 부여되어있어서 이 번호가 이름 대신 쓰인다. 어렸을 때 이들이 수련하는 묘사를 보면 굉장히 살벌한데, 굶주린 늑대 수백마리를 오직 단도 한 자루만 가지고 상대하고 그 시체를 먹으면서 자랐다. 주유성에게 셋이 죽은 후 딱 백명이 되어 천마에게 백마대라는 이름을 받았다. 하나하나가 구파일방 장로급 무공을 지니고 있는 무서운 부대로, 겉으로는 세뇌 덕에 교주 천마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직속 부대지만 실제로는 마뇌가 의심 많고 변덕스러운 천마가 자기를 내쳤을 때 살아남기 위한 칼로 만든 이들. 실제로 마뇌가 몰래 이들에게 세뇌를 걸어놨기 때문에 마뇌의 사병이나 다름없다. 스토리 중간중간 무림맹을 내부에서 분쇄하기 위한 음모를 위해 조금씩 파견했지만 주유성을 만난 탓에 실패. 이후 천마가 죽고 난 후 마뇌가 쭉정이가 된 마교를 습격하고 차지한 뒤 대략 60명쯤 남았다고 한다. * 사백 어린 시절 아이들 중 백일쯤 사라졌다가 복귀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백마대원. 어렸을 때의 무공 자질은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400명 중 꼴찌였지만 실종되었을 때 우연히 검마의 마지막 무공[* 독성에게 중독되어 무림통일이 좌절되고 죽게되어 그에 대한 울분으로 만든 무공으로 무공명은 파독성이다.]을 얻어서 백마대 최강자가 되었다. 세뇌를 이길 힘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검마의 무공을 얻은 것을 숨기려 했으나, 나중에 마교를 탈출한 마뇌가 능력을 알아보고[* 사백이 전투를 하는 상대와 너무 위태위태하게 싸우는 모습을 마뇌가 보고 무엇인가 부자연스러움을 느껴서 해당 문파의 가장 강한 문주를 최대한 빠르게 죽이라고 사백에게 명령했고, 아직 세뇌를 이겨낼만한 힘을 갖지 못했던 사백은 그 명령에 강제로 굴복하면서 숨기고 있던 무공이 드러나게 된다.] 마교 교주로 삼으려 했다. 천마를 죽이고 큰 부상을 입은 주유성을 처리하려 했지만 역시 먼치킨 주인공에게는 힘이 딸렸고 신나게 맞다가 부상 때문에 잠깐 비틀거릴 때 잽싸게 튀었다. 마뇌가 진고불에게 잡혀간 뒤 백마대를 이끌고 마교 교주가 되었는데, 천마의 무공이 자기가 익힌 검마의 무공을 대성했을 경우와 위력이 같다는 걸 알고 자기가 속았다고 분통을 터트린 뒤, 그런 천마를 죽인 주유성이 살아있는 한 답이 없다며 중원 진출을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