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종류 (문단 편집) ==== 저그 (Beer Jug) ==== [[파일:attachment/맥주.jpg]] 일본과 한국에서 [[조끼]]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먼 고대부터 만들어져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입구나 밑단이나 똑같이 넓고 원통 모양으로 생긴 손잡이 달린 투박하고 큰 맥주잔을 말한다. 그냥 통나무 속을 파 다듬어 만든 목제잔부터 토기, 도자기, 금속, 유리 등등 오랜 역사동안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고 이 맥주 저 맥주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쓰여진지라 별도로 궁합이 좋은 주력 맥주는 특별히 없는 편이나, 일반적으로 도수가 낮아 대량으로 마실 수 있고 목넘김을 중시하는 라거 계열에 어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성상 다른 음료수를 마시는 용도로도 좋다. 맥주잔의 형태에 따라 가운데 부분을 부풀린 것도 머그 형으로 치는 모양이지만, 오히려 정반대로 줄였다면 플루트형에 가깝게 된다. 일반적인 호프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맥주잔이다. 대개는 하단이 아닌 측면 손잡이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 체온으로 맥주가 미지근해지거나 습기에 의해 잔을 놓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무게나 두께나 다른 맥주잔에 비해 넘사벽 급으로 상당해서 만약 이게 깨졌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두꺼운 만큼 이빨이 나갈 염려는 적다. 국내에서는 대개 300cc, 500cc, 1000cc로 구분해서 맥주잔을 만들며, 1000cc가 넘어가는 맥주잔은 마시는 용도라기보단 다른 사람들의 맥주잔에 나눠주게끔 하는 용도라서 이중 플라스틱 구조로 만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