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종류 (문단 편집) ==== 노징 / 테이스팅 / 글렌캐런 글라스 ==== [[파일:글렌캐런잔.jpg|width=300]] 위스키, 브랜디 등의 [[증류주]]를 음미하기 위해 만들어진 잔이다. 특히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애주가에게는 필수인 잔으로 비교적 작은 볼록한 볼에 향을 머금을 수 있도록 위로 좁아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구조 자체가 향을 끌어올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어 향을 음미하며 마시기에는 가장 좋다. 스니프터와의 차이점이라면 스니프터는 손으로 감싸도록 볼이 상당히 넓고 스템이 짧은 구조인데 노징 글라스들은 볼이 스니프터보다 작은 편이며 비율상 위아래로 길다. 스템은 글렌캐런처럼 두껍고 뭉툭하게 되어있는 구조도 있지만 와인잔처럼 길고 얇은 구조를 가진 스템도 많다. 둘 중 전자가 더욱 흔하게 사용되는 편이다. 어느 쪽이던 스템을 잡고 마신다. 주요 브랜드로는 글렌캐런(Glencairn), 리델, 잘토, 쇼트즈비젤, 슈피겔라우, 투아 등이 있다. 이중 글렌캐런이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하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많이 사용되다보니 이러한 노징 글라스를 전부 통틀어서 [[상표의 보통명사화|글렌캐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이소에서도 상술한 2개 형태를 브랜디잔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판매 중이다.[* 위스키잔이라고 판매하는 경우도 보이며, 최저가 입찰 때문인지 상품이 꽤나 자주 변경되고 각 지점별로 구비한 제품이 다른 경우도 많다. 품질은 대동소이하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재질은 포도주/브랜디잔들과 유사한 무연크리스탈이며 두 형태 중 후자가 더욱 흔히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