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전기동군 (문단 편집) == 문제점 == 다만 전략 예비부대를 한방에 소모하는 '''최종필살[[오의]]'''에 가깝기 때문에 '''먹힌다면 파죽지세의 돌파'''가 이뤄지지만 이게 '''막혀버리면 해당 전략 단위가 동원할 수 있는 예비부대의 질과 수가 급격하게 떨어져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공세종말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데, 소련군은 적의 병력을 계속 마비시키면 자연히 보급 등이 수월해질 테고 이를 통해 계속 공세 의지를 밀어붙일 수 있기에 공세종말점 문제로는 전진을 멈추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실제로는 보급과 보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도 병력을 구성하는 인간은 피로가 쌓이게 되니 실제적으로는 대규모 손실을 무릅쓰고 한발이라도 더 나가는, 수월함과는 거리가 전혀 먼 형태로 전락할 위험이 컸다. 상기 언급된대로 보급이나 보충을 제대로 충족할 방법도 부족하다. [[제공권]]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수보급은 꿈에 불과하며, 일단 전선에 나서게 되면 그나마 가지고 있던 보급선도 얼마든지 끊어질 수 있다. [[나토]]군도 거의 반드시 후방의 보급선과 보급처에 공격을 시도할 것이다. 즉 소련의 생각대로 공세가 서로 연결돼서 상대방이 어어어하다가 항복하는 것 자체가 실현되기는 힘들며, 만일 한번이라도 제대로 공세가 막히면 그 다음에는 소련이 역공에 제대로 노출된다. --OMG는 사실 Oh My God의 약자라 [[카더라]]-- 게다가 이건 [[전술핵]] 사용을 배제한 것인지라 실제로는 제대로 성과가 나기도 전에 [[핵전쟁]]으로 번져서 [[상호확증파괴]]가 발생, 모두 패배하는 결과가 날 것이므로 엄청난 성공 자체가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해서 일부러 단기전 이후의 대책을 안세운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러한 치명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소련이 [[냉전]] 내내 이러한 전술 교리를 유지했던 이유는 그로 인해 '''소모되는 물량을 충원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런 군사력을 만들려고 국민 복지와 풍요를 희생한 게 문제였지만. 그 덕분에 전성기의 소련군은 500만이나 되는 대규모 군대[* 웃기는 건 군단급 규모에 이르는 공수부대까지도 모두 기계화 공수부대였고, 특수부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주포병이나 기보, 전차부대였고, [[T-12 대전차포 |대전차포]]나 곡사포 부대도 포 견인과 포반원, 포탄 수송을 위해 [[MT-LB]] 등을 굴렸다.]를 상비군으로 보유했고, 예비역 동원령까지 떨어지면 [[스타워즈]]나 [[은영전]] 뺨치는 수천만 대군을 실제로 선보일 정도의 동원시스템까지 갖췄었다. 바르샤바 조약군까지 합쳐 지상군만 천만 이상, '''총동원령 선포 시에는 2천만 명.''' 이러한 소련발 기갑웨이브의 공포는 서구권으로 하여금 벌벌 떨게 만든 데다가 이를 막기 위해 각종 전술핵무기를 만드는 결과까지 초래했다.[* 단 '''소련의 전술핵무기'''는 이와는 반대로 '''주로 전략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걸로 교리에 설정'''됐는데, '''적의 물자집적-보급기지나 항공기지, 무역항, 군수산업시설, 심지어는 적국의 수도까지 전술핵공격'''의 타격대상범위에 넣었다고 한다. 소련에서는 이를 '''도끼 이론'''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