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곡가 (문단 편집) == 서구권과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작곡가의 위치 == 대한민국과는 달리 그룹과 밴드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또한 가수로 데뷔한 뒤 작곡으로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룹과 밴드의 보컬과 연주자들이 타 아티스트들에게 작곡을 해주는 경우가 흔한데, 예를 들어 옆나라 일본의 [[코무로 테츠야]]의 경우는 그룹의 키보디스트였으며, 역시 [[오다 테츠로]]의 경우는 원래 무명 가수 출신이었다. 그룹 차게 엔 아스카의 리더 아스카도 타 아티스트들에게 작곡을 수 없이 해주었다. 작곡가 자신이 속한 밴드의 경우는 아예 작곡을 맡는다. 밴드나 그룹의 멤버가 곧 작곡가들인데, 보통 그 그룹이나 밴드의 리더가 주로 송라이팅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작곡 스타일도 어느 한 사람의 음악적 역량에 맞춰서 작곡하기보단 전체적인 멤버의 수준을 고려하고 또한 그룹이나 밴드의 음악적 스타일에 맞춰서 작곡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리더 한 사람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내세워 그룹이나 밴드의 독재자로 군림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과 1970년대 중후반의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가 있겠다. 이런 식으로 주로 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한민국처럼 작곡가로 데뷔하여 작곡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자가 더 많고, 보편적이다. 대신 가수 출신의 작곡가들의 경우는 노래 실력이 탁월하고, 그룹이나 밴드에 속한 작곡가들은 연주 실력도 탁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을 만들어내고, 밴드 보컬에 성향에 맞아떨어지는 노래들을 만들 수가 있으며, 특히 작곡을 뒷받침해주는 편곡 수준이 상당히 좋다. 단 작곡가들도 어느 순간 자기 복제가 심할 땐 심하기 때문에, 타 아티스트들에게 노래 제공을 하면 차라리 그 작곡가들이 속한 밴드와 그룹의 음악을 듣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