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해 (문단 편집) == 해결법 == 자해 대신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모색한다.[* 지극히 교과서적인 문장이지만, 일단은 대부분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해결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이다. 자해를 강제로 그만두게 했더니 술과 담배로 빠졌다는 사례는, 반대로 말하면 자해는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행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자해에 쓰이는 칼 따위의 물건을 꺼내기 힘든 곳으로 치우는 것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마치 군대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활동화나 전투화 끈을 쉽게 풀기 어렵게끔 매듭을 만드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이런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한다.'''[* 인간도 다른 동물들에 비해 날카롭지 않을 뿐 주변에 도구가 없어도 손톱, 이빨, 그리고 주먹 등으로 자해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자해를 억지로 하지 못하게 만든다 해서 낮은 자존감이나 감정적인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스스로가 자해를 멈추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할 때 시도해보자. 자해의 근본적인 원인은 크게 '자기혐오와 같은 낮은 자존감', '압도적인 감정으로 인한 고통' 등이 있기에 자존감을 높이고, 압도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힘이나 기술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낮은 자존감이나 감정적 고통의 원인이 가정에 의한 것이면 가족 치료적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족 치료가 성립되긴 쉽지 않다. 어느 정신 질환이든 마찬가지지만, 막장 가족인 경우 문제 해결이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도 된다. 집단 상담을 통해 집단원들의 격려와 지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높히는 것도 방법이다. 인지행동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압도적인 감정으로 인한 고통의 경우 정신과 병원에서 약물로 감정 기복을 통제하거나, 훈련을 통해 심리적인 힘이나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잘 훈련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상담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꼰대|자해를 직접 표적으로 삼느냐]] 또는 '''자해를 하게 만드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간접적인 방법으로 자해에 대해 접근하느냐'''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것이 좋다. 전자의 경우 보다 후자의 경우가 훨씬 효과적이며,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훨씬 큰 도움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이면서 극단적으로 심하고 억제가 거의 불가능한 병적인 자해일 경우,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몸을 끈으로 묶는 등 신체 활동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 주로 [[레쉬-니한 증후군]] 환자에게 사용하는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