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하드 (문단 편집) === 그 외 설정 === ##캐릭터와 직접적으로 관련있지만 위의 문단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설정들을 서술합니다. 모티브, 탑을 오르는 동기나 과거(과거나 동기는 작중행적으로 중요하게 나오면 안 써도 무방합니다), 버릇 등이 포함됩니다. || [[파일:Zahad TOG.png|width=50%]] {{{#red '''{{{+1 자하드 왕가의 상징인[br]적색삼안 (赤色三眼)}}}'''}}} || 안정, [[엔류|변화]], [[펜타미넘|혁명]], [[우렉 마지노|자유]] 중 1번째 가치인 '''안정'''을 상징하는 인물로 강하게 추정된다. 자하드는 현재 탑이라는 사회를 만든 장본인으로, [[관리자(신의 탑)|관리자]]들과의 관계는 상당 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지금과 같은 시험 방식을 만든 것도 자하드이며[* 최하층의 관리자인 [[헤돈]]과 함께 만들었다.], 그 이전의 탑의 사회나 시험 방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따라서 선별인원부터 [[랭커(신의 탑)|랭커]]까지 대다수의 인물은 자하드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고, 랭커가 되어 자하드의 밑에서 일하는 자들 또한 많다.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대결에서 이기면 상대의 이름을 뺏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네임헌트 정거장에서도 자하드의 이름은 '''절대''' 뺏을 수 없기 때문에[* 참고로 자하드와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10가문의 이름은 뺏을 수 있다. [[쿤 란(신의 탑)|쿤 란]]의 이름을 10걸 중 하나인 [[아리에 이니에타]]가 뺏으려 했던 것이 그 예.] [[엔도르시 자하드]]는 [[카이저(신의 탑)|카이저]]와 대결할 때 자신의 본명을 걸었을 정도. 그 영향력이나 과거의 위용으로 비추어 볼 때 랭킹 3위는 조금 초라한 결과물일 수도 있을 것이다. 원래 랭킹은 부동의 1위였으나 현재 3위까지 밀려났다. 그래도 자하드 위에 있는 둘은 확실히 타당한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엔류]]는 다짜고짜 자하드의 추종자들이 몰려있는 43층에 나타나 광신도들을 학살했고, 그를 넘어 자하드와 10가주에게 불사를 준 관리자를 죽였다. [[펜타미넘]]은 왕궁을 침입해 왕가 랭커들을 참살했는데도 자하드가 건드릴 생각도 안하니. 피가 너무 강한 탓인지 어떤 여자와도 자식을 만들지 못하는 몸이라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자하드의 공주]]라는 제도가 생긴 것도 그 이유이며, 그의 자식들이 '''홍등가의 왕자'''라 불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설정일 듯. 자왕난의 유모는 자왕난을 '왕자님', '왕의 씨앗'이라며 자하드의 친아들인 것처럼 부른다. 탑을 134층까지 올라간 뒤 135층 열쇠를 반으로 나누어 하나는 13월의 무기로, 또 하나는 홍등가의 왕자들의 반지로 만들었다. 이 반지들에도 주술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이며, 왕자가 아니면 끼지 못하는 듯하다. 카라카도 반지를 '꼈다'는 말에 자신의 형제임을 확신했다. 자하드는 항상 궁에 있기 때문에 제단으로 명령을 전한다. 2부 308화에 나온 제단은 자하드를 모시는 제단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며, 그래서인지 상당히 기초적인 디자인이다. 빨간색 큐브 몇 개 쌓아놓은 정도. 자하드는 항상 3가지 명령을 함께 내리는데, 이 3가지 명령 중 하나라도 이룬다면 나머지 명령은 자연스럽게 없던 일이 된다. 부제단장은 이러한 명령 제도를 보고 자하드가 '나의 바람은 이러한데, 너희들은 이 3가지 중에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이냐?'라는 느낌의 '선택지'를 주는 느낌이라고 추측했다. 밤이나 무려 우렉의 미래도 문제 없이 볼 수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신의 탑)|호크니]]가 자하드의 미래를 엿보려 시도한 것만으로 강한 [[두통]]을 호소했다. 호크니 왈, '''탑의 선택을 받은 미래를 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존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