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포자기 (문단 편집) == 출전 == [[https://blog.naver.com/jonghah1/223080964006|출전(出典)]]은 『[[맹자]]』 「이루」 상 10장으로, 이 장 처음인 “맹자 말씀하시기를, '자기를 해치는 자는 함께 말할 수 없고 자기를 버리는 자는 함께 일할 수 없으니…(후략)'”에서 '자기를 해치는 자' 즉 자포자(自暴者)와 자기를 버리는 자 즉 자기자(自棄者)를 한데 묶어서 일컫는 것이다. 자포자기가 언급되는 『맹자』 「이루」 상 10장의 전문은 이렇다. >'''孟子曰: "自暴者, 不可與有言也; 自棄者, 不可與有爲也。言非禮義, 謂之自暴也; 吾身不能居仁由義, 謂之自棄也。仁, 人之安宅也: 義, 人之正路也。曠安宅而弗居, 舍正路而不由, 哀哉!"''' >'''맹자께서 말씀하시었다: "자신을 함부로 하는 자(自暴者)와는 함께 말을 섞을 수 없고, 자신을 내버리는 자(自棄者)와는 더불어 일을 행할 수 없다. 예와 의를 비난하는 자를 일컬어 자신을 함부로 한다고 하고, 이내 몸은 인에 머물고 의로써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자를 일컬어 자신을 내버린다고 한다. 인이란 사람의 가장 편안한 집이요, 의란 사람의 가장 바른 길이니, 안락한 집을 비워두고 거기 머물지 않고, 바른 길을 놓아둔 채 그를 말미암지 못하니 아, 슬프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