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취 (문단 편집) === 주택 위치 선정 === 대학생의 경우,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자취방을 잡을 경우 당연히 통학 시간이 줄어들며 도보 통학 가능권이라면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공강 시간에 [[집|자취방]]에 들어가서 쉬고 나오는 것도 가능하며 특히 시험기간과 같이 밤 늦게까지 바깥에 나가 있는 경우에도 막차 시간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학교 근처는 대부분 상권이 발달해 있고, 학교 근처라는 이점으로 집세가 상대적으로 비싸다. 또한 학교 근처에 유흥가가 형성되어 있을 경우 주변 환경과 치안이 불안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자취방이 동기들의 아지트가 될 위험 역시 존재한다. ~~이 문제는 아싸가 되면 자연스레 해결된다~~ 반대로 학교에서 조금 떨어져 대중교통으로 통학해야 하는 권역에 자취방을 잡을 경우엔 상대적으로 집세가 저렴하고, 주택가에 방을 잡을 경우엔 주위 환경과 치안이 양호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학시간과 교통비를 고려해야 하고, 조금이라도 귀가가 늦어지면 막차 시간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또한 주위에 편의점, 대형마트와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너무 먼 곳보다는 걸어서 30~40분 정도의, 산책삼아 갈 수는 있는 거리에 방을 잡는 편이 좋다. 걸어서 1시간 이상이 걸린다면 이미 자취의 이점을 상당부분 잃어버리는 것에 가깝다. 물론 이것도 상대적으로 위험에 덜 노출되는 남학생 이야기지, 여학생이 밤길을 30분씩 걷는 것은 그다지 추천할만한 일은 되지 않는다. 특히나 대학가는 지역 상업기능이 대학 앞에 몰빵되다보니 역설적으로 대학가 권역을 벗어나면 바로 번화가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인적 드문 주택가가 이어진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좀 떨어진 거리에 자리를 잡는다면 가급적 언덕이 없이 평탄한 길을 따라 이어지는 루트를 중심으로 물색하는 것이 좋다. 걸어가기에도 편하고 자전거를 활용하기에도 좋다. 서울의 [[따릉이]], 대전의 [[타슈]], 창원의 [[누비자]] 등 도시 전역을 커버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이 있다면 대여소를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실 요즈음은 서울의 경우에는 대로변 근처라면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도 심야버스가 있어서 괜찮은 경우가 많다. 다만 아예 지방에서 상경한 경우와 같이 도저히 방법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동수단을 타고서도 편도 30분을 초과하기 시작한다면 장거리 통근통학 대비 자취의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본다. 치안이나 주변 환경이 걱정되는 사람은 자취를 안 하는 게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자취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너무 사람 많은 유흥가 인근은 피하길 바란다. 어둡고 조용한 골목이 더 치안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사람이 많은 곳이 자잘한 시비에 휘말리기 훨씬 쉽다. 술집이 많은 거리라면 더더욱. 인근에 각종 공공기관이나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마트나 편의점, 카페 등)가 있을수록 치안이 좋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지하철역 인근은 신도시 지역이 아니라면 대부분 치안이 안 좋은 편이다. 어차피 방값도 비싼 편이니 역세권의 이점만 생각하고 너무 근처에 방을 잡기보다는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서 방을 구하는 게 낫다. 인근 지역의 전반적인 치안상황을 알고 싶다면 '생활안전지도' 앱을 설치해서 미리 둘러보자. 다만 꼭 그런게 아닌게 안양1번가의 경우에도 상당한 치안상태라는걸 안다면[* 다만 담배를 많이 핀다.] 꼭 맞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안양1번가는 유흥가가 상당하지만 그와 맞춰 마트와 편의점 카페도 많고 경찰서도 많기 때문에 딱히 위험하다고 보긴 어렵다. 자취하고자 하는 지역을 잘 모르고 집값 문제 등 위치 선정이 어려운 경우 자신과 같이 자취생이 많이 사는 동네를 고르는 경우도 괜찮다. [[서울]]의 경우 대표적으로 [[관악구]]의 2호선 신림역/봉천역/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 라인, [[광진구]]의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군자역 라인, [[마포구]]의 서교동/연남동/망원동 라인이 3대장으로 꼽힌다. 이들 지역은 풍부한 공급량과 저렴한 비용, 우수한 교통 여건, 1인 가구에 특화된 인프라 시설의 양-질적 구비가 잘 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