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포 (문단 편집) === 대포병 사격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자주포는 그저 전차나 보병들을 따라가면서 신속하게 화력지원만 하는 것이 임무였었다면 1950년대 이후에는 레이더 기술이 발전하면서 포탄의 궤적을 포착 가능한 '''[[대포병 레이더]]'''로 쉽게 포병의 사격 위치를 산출하거나 공중 정찰 등으로 발견해서 파괴하려고 든다. 따라서 현대의 자주포나 견인포 둘다 사격을 끝내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 자리를 이탈해야 한다. 그런데 [[견인포]]는 차량으로 견인해서 이동하는 무기이고, 견인을 하려면 포를 끌고 와서 차량에 매달고 고정시킨 후 모든 사수들이 트럭에 탈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느리면 적의 공격에 격파당하기 쉬우므로 생존성이 낮다. 특히 현대의 최신 대포병 레이더는 탐지성능이 매우 우수하므로 설령 자주포라 해도 방심할 수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런 물건에게 걸린다면 견인포는 도망치기도 전에 대포병 사격의 먹이가 될 것임이 당연지사. 그러나 자주포는 사격 후에 별다른 과정을 수행할 필요 없이 그냥 도망치면 되므로, 생존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자주포의 이런 장점 때문에 현대에 들어와서는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도 군사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면 어떻게든 자주포를 입수하려고 머리를 굴리고 있으며, 정 제대로 된 물건을 구입할 수 없다면 [[테크니컬|트럭 위에 올리거나]] 아니면 아예 야포 자체에다가 주행가능한 바퀴를 달아버리는 등 되도록이면 포병을 자주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