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포 (문단 편집) == 개요 == '''자주포'''([[自]][[走]][[砲]])는 [[차량]]에 탑재되어[* 가끔가다 [[FH70|보조 동력원이 붙어 자행으로 주행가능한 견인포]]도 있지만, 이는 차량에 얹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방렬 정도만 할수 있는 정도고, 본격적으로 이동하려면 차량이 필요하다.] 자력으로 주행(이동)이 가능한 [[야포]](field artillery)를 이른다. 여기서 자력주행이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 아니라, 엔진이 달려서 주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어느 언어권의 자주포 어휘를 보더라도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탑재 화포의 종류에 따라 야전 포병의 곡사포/평사포/박격포 탑재형과 방공포병의 대공포탑재형, 기갑의 대전차포 탑재형 등으로 구분되며, 기동방식에 따라 궤도형과 차륜형으로 구분된다. 통상 국어의 자주포란 Self-propelled Artillery를 의미하여 야전포병의 곡사포/평사포 탑재형으로 이해된다. [[북한]]에서는 [[중국어]]의 영향 때문인지[* '직승기' 같은 어휘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되어 북한이 [[중국식 한자어]]를 지향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김일성이 '사업보고'를 '공작보고'라는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중국어 단어를 그대로 한자어로 삼는 것은 문화어를 제정하며 금지하였다. [[https://gminky.hatenablog.jp/entry/2016/08/04/083856|#]] 한자로 '포'는 일본어에 가깝고, '행'은 중국어에 가깝다.], 'Self-Propelled'와 어원이 같은 서구의 단어를 직역했는지[* 'propell'을 주행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는 몰라도 자행포(自行砲)라고 부른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2차대전기에도 차이가 많이 났으며, 2차대전 미국식 영어로는 자주곡사포 HMC(Howitzer Motor Carriage), 자주평사포 GMC(Gun Motor Carriage), 대공자주승공포 MGMC(Multiple Gun Motor Carriage), 대공자주혼성포 CGMC(Combination Gun Motor Carriage)등으로 불렀다. 자주포와 대비되는 화포체계로 다른 기동수단에 의존해 기동하는 [[견인포]]와 기동 자체가 배제된 고정포인 [[요새포]], [[해안포]]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