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국방 (문단 편집) == 자주국방의 필수요소 == '''한마디로 [[국력]]이 강해야 한다.''' 밑에 있는 현실의 조건들을 게임에서 잘 구현해낸 사례로는 [[문명 시리즈|문명]]이 있다. * '''강력한 [[군사력]]''': 다른 나라가 얕잡아 볼 수 없게 하고 전쟁이 닥쳐도 전쟁을 종결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된다. * '''우월한 경제력''': 강력한 군대를 만들고 강력한 군대를 유지하고 전쟁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 '''높은 기술력과 강력한 산업, 그리고 발전된 과학''': 무기와 연결되고 강력한 군대의 전제조건이다. 대표적으로는 핵무기, 항공모함이 가장 상징성 있다. 이런 무기들은 쉽게 얻지 못하고 살상력과 용도가 강력해서 다른 국가들에게 경고 효과가 탁월하다. 그래서 전쟁억지력이 확실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전략 무기들이 없어도 상대국이 대응하기 까다로우면 효과가 있다. 그런 전력을 비대칭전력이라고 한다. 또 전투기와 여러 항공기, 구축함과 잠수함 같은 군함, 전차와 자주포 같은 무기들을 자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 '''적정한 규모의 인구''': 인구가 적으면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국방력을 갖추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로 인구규모가 협소한 [[미니국가]]들은 군대가 없거나 국방을 제3국에 위탁하는 사례들이 많다. 따라서 안정적인 병력을 공급할 기반이 될 인구가 필요하다.[* 물론, 과거에 비하면 인구수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편이다. 당장 [[미국]]만 보더라도 [[중국]]과 인구수 차이가 4배 이상이지만, 미국의 군사력은 중국을 압도한다.] * '''안정적인 자원 공급''': 자원은 필수요소 중 하나로서 안정적인 자원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주국방이 어렵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급이 국방에 있어서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 '''지도층과 국민들의 일동단결''': 외세의 침략 앞에 여야가 대립하거나 국민들의 민심을 잃게되거나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분열된다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다. 반면 적의 침략에 맞서 지도층과 국민들이 좌우지간 통합하고 '''호국정신'''을 수반하여 함께 똘똘뭉쳐 대항한다면 그 적이 무엇이든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 '''안정적이고 투명성이 보장된 국내 정치''': 그 나라의 핵심층이 부패하고 타락하면 위의 좋은 조건들을 '''제대로 쓸 수 없다.''' 국회의원에게 뇌물 주고 방산기업이 쓰레기들을 납품하거나, 국방부 관료가 적국에게 무기와 정보를 파는 등, [[방산비리]]가 비일비재하게 판치면 보병사단 1인당 1전차를 줘도 소용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