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부품등급 (문단 편집) === 시마노 로드 구동계 === ( 굵게 작성된 글씨는 주 등급) *'''투어니 (Tourney''') - 7단. 사실상 등급 외 취급으로 홈페이지에 설명조차 없지만 어쨌든 STI레버를 생산하고 있으며 로드용으로는 2013년부터 생산 시작. 일부 완성차 브랜드에서 최하급 로드바이크에 가끔 채용된다. 종종 더듬이 레버가 채용되기도 한다. STI 레버가 생각보다 비싸다.[* 더듬이 레버란 브레이크에 변속레버가 일체화된 STI 레버 이전에 쓰이던 것으로, 손가락만 한 막대기를 당겨서 변속하는 방식이다. 보통 프레임의 다운튜브 위쪽에 있었으나 변속하려면 팔을 내려 변속해야 했기에 스템에 레버를 다는 등 편하게 바꾸려 했으나 결국 시마노의 STI 레버가 나옴으로써 현재는 초저가 로드바이크 이외에는 찾기 어렵다. 그리고 초보자가 쓰기에는 어렵기도 하고, 위험하다. 로드입문으로 더듬이식 추천 안하는 이유.] *'''클라리스 (Claris)'''[* 원래는 이름이 없이 모델넘버를 이름으로 사용했으나 2400대부터는 이름을 붙였다. 이전에는 2300이라고 불렸으며 레버나 드레일러에도 Shimano만 써있었다. 참고로 구형 모델은 레버 모양이 조금 달랐다. 캄파놀로 레버와 같이 작은 레버가 옆에 달린 형태. 딱히 이게 성능상 문제가 있다거나 하진 않고 조금 다르다 정도. 이게 편한 사람도 있다.] 8단. 2000번대. 스포츠로드 라이더를 위한 부품군을 표방하며, 본격적인 로드바이크의 시작점이며 제대로 된 로드용 부품군은 이 등급부터라는 인상이 강하다. 2300번대 까지의 이전 모델들이 일종의 입문등급 이전의 로드 맛보기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2400대의 클라리스 등급 부품군은 사용자에게 '시마노 패밀리 룩'을 익숙하게 만들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고, 이를 위해서 기존 시리즈에 비해 외장을 대폭 일신하여, 비록 크랭크가 2피스 타입의 일체형 크랭크는 아니지만 최소한 외모만은 비슷하게 느껴지도록 디자인하고 레버의 작동방법도 상위등급과 (일단은)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뒀다. 대다수의 메이저 완성차 브랜드들은 가장 낮은 등급의 로드바이크에 클라리스를 채용한다. 삼천리 XRS 14같은 투어니 모델은 흔치 않다. 2017년 2월26일 현재 시마노에서 신형 클라리스(R2000)이 출시 되었다. [[http://cycle.shimano.co.kr/content/nni-bike/ko/home/components11/road/claris-r2000.html]]--이야 이거 완전 클라에이스[* 클라리스가 듀라에이스변속기를 닮아간다해서 생겨버린말이다] 아닌가-- *'''소라 (Sora)''' - 3000번대 시리즈, 9단[* 3300 시리즈는 8단]. 가격대가 가장 [[적절]]하기 때문에 입문용 로드 부품군 중 가장 인기있는 등급이다. 2013년부터의 3500번대 신형 소라에는 다운쉬프트 레버를 브레이크 레버 뒤에 위치시키고, 변속 케이블 장력조절기를 포함하는 등으로 아랫등급과는 확실하게 구분을 지었다. 원래 3300번대에서는 있었던 스탠다드 크랭크가 3400번대부터는 생산중단해서 컴팩트 크랭크와 트리플 크랭크만 존재. 원래는 변속 레버가 앞 더블 트리플 겸용이었으나 지금은 구분해서 생산한다.[* 티아그라 4500시리즈, 105 5600시리즈도 원래는 더블/트리플 겸용으로 생산되었으나, 결함으로 인해 단종시키고 더블 전용(ST-4501,5601)/트리플 전용(ST-4503,5603)으로 나누어서 생산했다. 현재는 모든 등급에서 더블과 트리플을 구분해서 생산하고, 트리플용 부품은 모델넘버 가장 마지막에 3이 붙는다.] 소라 크랭크부터는 일체형 BB가 사용된다. --그러나 소라급 완성차라도 소라 크랭크를 껴주지 않고 원가절감을 위해 하급 크랭크를 사용하는 게 현실-- 2016년 소라가 R3000이라는 번호를 달고 새로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상위등급과 비슷하며 특히 레버는 인디케이터가 삭제되고 변속선이 인터널방식으로 바뀌는 대격변이 일어났으며 크랭크는 4암으로 바뀌는등 많은 혁신이 일어났다.--소라에이스--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정식 라인업으로 들어왔다. *'''티아그라 (Tiagra)''' - 4000번대 시리즈, 10단. 시마노 로드 그룹셋 중에서 래피드파이어 변속기와 플랫바용 브레이크 레버가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제품군이다.. 티아그라 등급 자체가 소라와 105 사이에 어정쩡하게 있어서 그런지 인기는 별로 없는 편이었다. '''...만''' 2015년에 공개된 4700 티아그라는 기존의 '업그레이드된 소라' 노선에서 탈피해 '다운그레이드된 105'의 모습을 보여준다. 4600까지 유지되던 인디케이터도 삭제되었다. 10단이지만 레버의 모양은 상위 등급들과 동일한 모양이며 크랭크도 4암 타입의 새로운 형태와, 변속에 힘이 덜 들어가는 앞변속기 등의 윗 등급들의 개선점을 이어받고 동시에 34T의 스프라켓까지 커버할 수 있는 긴 케이지의 뒷변속기와 트리플 크랭크의 존재 등으로 보다 폭넓은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보급형스러운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구형 105와 구형 티아그라의 그 10단과는 호환이 되지 않고 여전히 브레이크 패드는 일체형이다. 브레이크와 크랭크 같은 제품은 티아그라급 이하는 일본 외의 국가에서 생산되고, 105급 이상은 일본에서 생산된다. 물론 이로 인한 가격 차이도 큰 편. 싼값에 인터널레버를 쓸수있다는 강점으로 샌드위치에 탈출할 줄 알았으나 소라에 인터널레버의 적용으로 --또한번의 팀킬-- 다시 '''샌드위치'''가 되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105급 이상은 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엄청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자전거에 좀 투자한다 싶으면 티아그라급을 고르는 경우가 많고, 그냥 시내에서 타고 다니고 가끔씩 스포츠용으로 쓴다면 소라나 클라리스 급으로 많이 사는 편. 어쨋든 한국에서는 인기도 없고 완성차에도 많이 장착되지 않는 구동계이다.[* [[멕시코]]의 경우 알루바이크라는 회사는 클라리스 ~ 티아그라 등급의 입문급 로드만 생산하며, 그 이상은 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생산하지 않는다.] *RS405 - 2016년에 발매된 티아 4700기반 로드/CX용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구동계, 특성은 4700티아와 같으나 현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중 제일 낮은 등급이다. 즉 로드/CX에서 유압브레이크를 쓸려면 요게 마지노선인 셈, 캘리퍼는 RS405와 짝을 이루는데 상급인 RS505와 비교했을시 성능빼고 대체 뭐가 틀린지 알수 없을 정도이다. *'''105''' - 5000번대(구형)와 7000번대 시리즈, 11단[* 1055 시리즈 8단, 5500 시리즈 9단, 5700 시리즈까지 10단]. 여기서부터 보통 상급 로드로 취급해주며, 시마노 로드 구동계 중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좋은 편이다. '소라는 뭔가 아쉽고, 티아그라 하자니 한 단계만 올리면 11단인데'라는 심리 때문에 티아그라의 인기를 떨구는 주범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개발도상국에서는 가격 문제로 인해 클라리스 ~ 티아그라가 인기가 많다.] 그렇지만 4700 티아그라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팀킬 --경쟁 구도가 기대되는 그룹셋이다. 시마노 로드 제품군 중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다고 평가된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상급 부품에 들어있는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단수도 11단이고, 레버는 신형 설계가 채택되어 케이블이 바 안으로 내장되고, 크랭크에는 크랭크암 속을 비게 만들어 경량화하는 할로우텍 기술이 적용되고, 브레이크에 카트리지 방식이 채택돼서 브레이크 슈 다 쓰면 슈만 갈아낄 수 있는 등.[* 브레이크 슈는 105~듀라에이스 모두에 호환된다! 그러니까 105 브레이크 암에다 듀라에이스 브레이크 슈를 끼는 것도 가능. [[존나좋군]]? 물론 브레이크 암 자체의 강성 같은 것은 다르므로 105 브레이크 암에 듀라에이스 슈를 낀다고 듀라에이스 브레이크가 되는건 아니다.] 11단에서 105이상의 상급 구동계는 본격 레이스 바이크를 위한 구동계로, 체인링 두 장의 더블 크랭크 구성만 존재한다. 당연히, 레버도 더블 전용. 여담으로 일본의 시마노 본사에서는 105급 구동계를 상표등록하면서 '이치제로고' 또는 '햐쿠고'로 읽는다고 비고란에 기재했다. 하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쓸데없이 영어를 포함한 '이치제로고'나 '일제로오'보다는 '이치마루고'나 '일공오','백오'로 읽는 사람들이 더 많다. 2018년 4월 2일 신형 R7000 105 그룹셋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R9100, R8000 듀라에이스, 울테그라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에 105 각인이 새겨져 있어 듀라에이스, 울테그라처럼 105도 유압식 브레이크가 정식 포함된다. 또한 상위 그룹셋에 적용된 SHADOW RD가 적용되었고, 크랭크 디자인 또한 넓적해졌다. 유압식 레버와 손이 작은 라이더들을 위한 ST-R7025 레버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신형 레버는 기존 5800 레버의 실버 색상의 네임 플레이트가 제거되고, 듀라에이스와 울테그라처럼 '''레버 정면에 105 각인'''이 새겨졌다. 티아그라까지는 부품 등급이 바뀔때마다 한단씩 올라갔지만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 구간이다. 2022년 6월 소문만 무성하던 105급의 무선 파생 모델인 105 di2가 공개되었다. 단수가 12단으로 올라 울테그라나 듀라에이스와 같은 기어비를 지원하게 되었으나, 공개된 그룹셋 가격이 3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많다. 그룹셋 하나가 동급 유선 105 완차의 가격과 동일한 수준. Di2가 12단으로 개발되면서 시마노에서는 스램과 같이 향후 12단 구동계에 대해서 기계식 구동계는 약간의 변형으로도 변속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12단 구동계는 기계식을 내지 않고 전동식 구동계으로만 출시할 것이라고 선언했었으나, 결국 2023년에 GRX 구동계와 함께 신형 12단 105 구동계가 출시되었다. 반면 울테그라 기계식 구동계는 12단이 출시되지 않아 본격 하극상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다. 출시하지 않을 것 같던 기계식 12단 구동계를 굳이 출시한 이유에 대해선 여러가지 평이 있으나 그동안 단순 싸구려 취급 받던 중국 제조사들이 12단 기계식 구동계를 다수 출시하면서 생각보다 괜찮은 마감과 성능, 뛰어난 가성비로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는 것에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RS505 - 2016년 발매된 로드/CX용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호환되는 구동계로, STI 레버 / 디스크 브레이크 / 브레이크 캘리퍼로만 구성된다. 일단 등급 외이긴 하지만 시마노에 의하면 105등급으로 11단인 기계식 변속기와 호환된다. 캘리퍼는 BR-RS505인데 기존 출시된 R685/R785와 비교하면 확실히 에어로스러운 디자인이다. [[https://haruharusalda.ga/%ec%9e%90%ec%a0%84%ea%b1%b0/%ec%b5%9c%ec%b4%88%ea%b3%b5%ea%b0%9c-%ec%8b%9c%eb%a7%88%eb%85%b8%eb%8a%94-r7000-%ea%b7%b8%eb%a3%b9%ec%85%8b%ec%9d%84-%ec%95%9e%ec%84%b8%ec%9a%b4-%ec%8b%a0%ed%98%95-105%ea%b8%89%ea%b3%bc-%ed%81%b4/|최초공개: 시마노는 R7000 그룹셋을 앞세운 신형 105급과 클러치기술이 들어간 울테그라 RX를 공개했다.]] *'''울테그라 (Ultegra)''' -6000번대(구형),8000번대 시리즈, 11단[* 8000은 림브레이크, 8020은 디스크 브레이크다.] XT와 마찬가지로 시마노의 [[콩라인]]. 105에 비해 무게 감량 폭은 적고 가격차가 크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 측면에서는 105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 참고로 울테그라-105 무게 차이보다 듀라에이스-울테그라 무게 차이가 더 크다. 여담이지만 105 이하급의 레버는 알루미늄이지만, 울테그라 이상급의 레버는 카본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울테그라는 상위등급인 듀라에이스와 함께 개발되므로 적용되는 기술 자체는 듀라에이스와 동일하다. 물론 동호인들이 민감해하는 무게는 어쩔수 없이 무겁다. 2017년 6월 8일에 신형 울테그라인 R8000 이 출시되었다. 뒷 드레일러 (변속기) 잠재적 파손 위험을 줄이기 위해 MTB에도 적용되었던 Shadow RD 방식을 채택. 스프라켓의 허용 T 범위가 넓어지기도 하여 스프라켓의 구성도 다양해졌다. 크랭크는 듀라에이스 9100번대 시리즈와 같이 넓적하고 두꺼운 디자인을 채용하여 강성을 높이며 무게도 감량했다. 브레이크 레버로는 유압전용인 ST-R8020 레버가 출시되었다.[* 디스크 로터는 RT-800과 브레이크캘리퍼도 BR-R8070으로 포함되어 있다.] 휠셋이 추가되었다. WH-RS700-C30과 WH-RS770-C30. 700은 림브레이크 전용이며 770은 디스크브레이크용 카본휠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약 한쌍 모두 140g정도의 다이어트를 하였다. *울테그라 Di2 (Ultegra Di2) - 6070번대(구형),8070번대(구형),8100번대 시리즈, 전자식 12단 구동계.[* 8150은 림브레이크, 8170은 디스크 브레이크다.] 2011년 출시되었으며, 듀라에이스 Di2와 마찬가지로 앞/뒤 변속기와 레버로만 구성되어 있는 세트이다.(나머지는 기존의 10단 구동계와 호환된다) 듀라에이스 Di2와 같은 전자식 변속기이지만, 울테그라인만큼 가격대가 많이 내려갔다. 2013년 11단인 울테그라 6870이 출시되었다. 2017년 6월 8일, 기계식 울테그라와 함께 신형이 발표되었는데 앞 드레일러는 크기가 작아지고 레버의 전체적 형상이 바뀌었다. ST-R8070은 유압용이다.[* 디스크 로터는 RT-800, 켈리퍼는 BR-R8070으로 역시나 그룹셋에 포함되어있다.] 이 이외의 변경점은 기계식과 동일하다. ST-R8060으로 타임트라이얼 전용도 출시되었다. 2021년 9월 1일 듀라에이스와 함께 울테그라도 12단 그룹셋이 되었는데 전동구동계인 Di2만 나왔다. *R785 Di2 / RS685 - 2014년 추가된 로드/CX용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호환되는 구동계로, STI 레버 / 디스크 브레이크 / 브레이크 캘리퍼로만 구성된다. 일단 등급 외이긴 하지만 시마노에 의하면 울테그라급. R785 Di2는 Ultegra Di2 / Dura-Ace Di2와, RS685는 11단인 기계식 변속기와 호환된다. 브레이크 캘리퍼는 BR-RS785로 XT/데오레 브레이크 캘리퍼의 외관과 비교했을시 "로고" 빼고 비슷하다.--물론 성능은 M785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타 등급의 캘리퍼 (RS805, RS505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MTB용 캘리퍼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듀라에이스 (Dura-ace)''' - 7000번대(구형)와 9000번대 시리즈. 명백히 레이서의, 레이서에 의한, 레이서를 위한 그룹셋. 시마노 회사의 지향점. 11단(구형),12단.[* 7700 시리즈 9단, 7800 시리즈부터 10단] 짐작 가능하겠지만 11단부터 9000번대 모델 넘버가 붙었다.[* 7900에서 8000으로 넘어가지 않고 9000으로 껑충 뛴 이유는 울테그라 시리즈인 6000번대가 곧 끝나가기에 차차차세대 울테그라를 위해 남겨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시마노 로드 최상위 그룹셋. 고작 한 단계 차이지만 울테그라와 가격 차이는 안드로메다로 가 버린다. 대신 그만큼 가볍긴 가볍고, 시마노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정밀도를 최대한으로 투자한 부품군이다. 그러나 가볍고 경주용 자전거로서의 모든 기술이 들어간 대신 교통수단으로서의 내구성이 다른 등급에 비해 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시내에서 일상생활을 겸해서 타기에는 부적절한 등급이므로 듀라에이스 등급 자전거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참고할 것.[* 일반적으로 듀라에이스 등급 자전거를 보유하면서 낮은 등급의 자전거를 일상생활용으로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낮은 등급은 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대신 내구성이 강한 경우가 많다.] 7800시리즈까지는 듀라에이스 제품군에 기어 위치를 나타내는 인디케이터를 옵션으로 변속케이블 부분에 장착할 수 있었지만, 7900시리즈에서는 변속케이블도 브레이크케이블처럼 드롭바 안으로 들어가면서 인디케이터 장착 불가. 7800시리즈에서는 트리플 크랭크가 있었으나, 7900시리즈부터는 트리플 크랭크가 없다. 울테 이하급과는 차별화된 점이 있는데, 스탠다드 크랭크의 구성이 타임트라이얼이나 트랙용까지 포괄하는 매우 높은 기어비까지 매우 다양하다. 물론 컴팩트 크랭크도 존재. [[TT바이크]]에서 사용하는 에어로바 변속레버도 듀라에이스급에만 있다. 레버랑 연동되는 속도계인 '플라이트덱'도 2011년 현재 듀라에이스급에만 있다. 9000번대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차이점은 11단으로의 변화. 물론 그 외에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브레이크 제동력의 강화와 에어로 타입 브레이크 암의 추가와, 앞 변속기의 구조 변경으로 적은 힘으로도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며, 크랭크암도 스파이더 구조를 변경하여 경량화와 효율적인 힘 전달을 가능하도록 했다. --적다보니 광고-- 11단에 맞춰 나온 11단용 휠셋인 듀라 9000번대 휠셋은 카세트 폭이 기존 10단 휠셋보다 1.85mm 늘어나 기존 10단 휠셋과는 호환이 되지 않으며 듀라에이스 9000으로 업글한 유저는 기존 10단 휠셋은 사용할 수 없고 11단으로 나온 휠셋이나 기존 휠셋에 11단용 스프라켓 바디를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듀라에이스 11단부터는 기존의 10단 크랭크, 체인, 스프라켓과 레버와 혼용할 수 없다. 2016년 11월 2일 한국 시마노-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듀라에이스 R9100 개발 에피소드 1이 올라왔다. 그룹셋에 추가될 신형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내용인데 전 사이클리스트인 카스텐 크룬이 이탈리아의 스텔레오 패스에서 테스트하는 영상이다. 2016년 듀라에이스가 9100번대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큰 변경점으로는 MTB에서 적용되던 뒷드레일러의 Shadow 기술이 적용되었고, 크랭크의 디자인이 바뀌었으며(내부에 파워미터를 내장한 모델도 있다) 브레이크가 이제 28C 타이어까지 호환이 되게 바뀌었고 왼쪽에서 아래쪽으로 조이던 브레이크가 이제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조여진다. *듀라에이스 Di2 (Dura-ace Di2) - 7970(10단 구형),9070 시리즈,(11단 구형),9200 시리즈(12단). 듀라에이스와의 차이는 변속기의 작동방식이 '''전동식'''이라는 것. 듀라에이스도 비싸지만 이건 더 비싸다(...). 예를 들어 듀라에이스 뒷변속기가 20만원대인데 Di2는 백만원대.... 그래도 다행인 건 듀라에이스에서 Di2로 업글할 때는 레버, 앞변속기, 뒷변속기만 바꾸고, 배터리와 선만 달면 된다. --이게 다행인건가-- 2012년 기계식 11단인 듀라에이스 9000의 전동타입 9070 Di2가 출시되었다. 기존 7970 전동 듀라에이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11단이지만, 기존 7970의 최대 단점이였던 무게를 획기적으로 감량하여 기계식 최신형인 9070 듀라에이스보다 더 가볍다! 더군다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이용하여 다단변속까지 가능하고 또한 뒷드레일러 이동에 의한 트리밍이 기어비에 맞춰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기계식 유저들은 웁니다-- 유지 보수 측면에서도 기계식의 단점인 케이블링 늘어짐이 없으며 드레일러 세팅도 매우 쉽고 용이해졌다. --시마노 본사에도 외계인이 고문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전동 모터로 구동되는 만큼 당연히 배터리 방전 시 강제 싱글(!)로 전환되지만 시마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회 만충시 약 2,000km 정도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전국 투어를 한다 해도 배터리 추가 충전이 필요없는 수준의 넉넉한 용량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돈 있으면 꼭 사라 두번 사라-- 11단인 9070부터는 무선 통신규격인 ANT+를 이용한 무선 상태표시 유닛을 채용하여 --디플라이라는것을 별도로 구매해야한다는것은 함정-- 자체 브랜드 속도계인 플라이트 덱이나 시마노의 부품 브랜드인 PRO에서 발매되는 일부 모델 속도계, 혹은 가민의 GPS 속도계인 Edge 1000 등의 기기에 현재 기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배터리의 잔량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상태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몇 가지 개선을 통해 레버의 '숨은 스위치'로 속도계의 표시 상태를 전환할 수 있는 등의 기능[* 정확히는 레버의 기능이 추가되었다기보다는 기존에 마련되어 있던 스위치들을 이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도 추가되었다. 2021년 9월 1일 신형 듀라에이스 Di2 R9200과 울테그라 Di2 R8100이 발표되었다. 기계식은 출시되지 않으며 무선전동식만 존재한다. 무선이지만 스램 AXS와 같은 완전 무선은 아니며 레버와 뒷드레일러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앞-뒤 드레일러는 유선으로 통신한다. --기존에 케이블링 작업에서 핸들바에서 비비쉘까지 인터널로 케이블 쑤셔넣고 낚시질 하는 스트레스 없어진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다--기존 R9150 Di2 대비 앞드레일러는 45%, 뒷드레일러는 58% 변속시간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12단 스프라켓은 15T와 17T 사이에 16T 코그를 한장 더 추가하게 되어 중고속 영역에서의 기어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11-34T의 옵션을 추가하여 컴팩트 체인링과 조합하면 1:1기어비로 업힐을 보다 수월하게 오를 수 있게 해준다. 허브바디는 12단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되었다.(단, 기존 11단 허브바디에도 신형 12단 스프라켓이 호환된다.) 크랭크는 54-40T 옵션이 추가되어 보다 고속을 추구하는 프로선수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은 데오레 XT, XTR용 로터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패드의 클리어런스를 넓혀 로터와 패드의 간섭으로 인한 소음이 줄게 되었다. 신형 구동계의 발표와 동시에 듀라에이스, 울테그라 휠도 신형이 발표되었다. 2023년, 구형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급의 크랭크 ~~거의다~~ 일부 생산라인이 크랭크 파손 이슈로 리콜 처분이 내려졌다. 할로우텍 기술을 적용한 제품군중 극히 일부에서 접합부위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어 리콜한다고 밝혔는데, 사실은 이미 수년전부터 해당 제품군의 파손 사례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와 고질적인 문제로 평가되고 있었어서 그동안 알면서 뭉개고 팔다가 이제와서 리콜이냐고 불만이 많다. 심지어 리콜이라고 하면서 제품의 무상교환이 아니라 시마노 직영점에서 검사해서 징조가 보이는 제품만 교환처리 해주고 그 외의 제품은 그냥 사용면서 주기적으로 검사하라고 해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마노측에서 밝히기론 해당 생산라인에서 실제 불량률은 1% 미만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