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부품 (문단 편집) ===== 기타업체[* 사실...기타업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휠셋에 특화된 업체라 보는 것이 옳겠지만.] ===== 대표적인 자전거 휠셋 메이커 이름들을 나열하자면 펄크럼[* 펄크럼은 캄파놀로의 자회사로, 자신들의 구동계가 아닌 시마노 구동계에 대한 휠셋을 자신들 이름으로 출시하기는 뻘쭘하다는 이유로 설립된 회사다. 물론 캄파 휠이라고 해서 시마노 카셋 바디를 끼울수 없거나, 펄크럼 휠이라고 해서 캄파 카셋 바디를 끼우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카셋 바디가 각각 캄파와 시마노일 뿐이다. 실질적으로는 같은 집안이라고 봐도 무방. 예를 들어, 캄파의 샤말은 펄크럼의 레이싱 제로와 거의 동급이며, 보라 울트라는 레이싱 라이트와, 하이페론 울트라는 레이싱 스피드와 거의 동급이다], 마빅[* Mavic, Salomon, Atomic 스키가 나오는 아머 스포츠 그룹 계열사이다], 라이트웨이트[* --국민휠셋--오베르마이어는 라이트웨이트의 휠셋 중 최상급 모델의 이름이다. 게다가 2010년 기준 '''9백만원 대'''로 거의 최고로 비싸다.], Zipp, FFWD, DT Swiss, 레이놀즈 등이 있다. 만약에 자신이 로드를 타다가 휠을 바꿔야 한다면 --캄파 존다를 추천한다-- 무조건적으로 어느 제품, 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취향, 현재 자전거의 구성, 주로 타는 도로 등을 감안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다. 교체 시 가장 체감이 큰 부분이 휠셋이며, 고가의 휠셋은 자전거 본체(프레임 등)을 바꾸더라도 계속적으로 안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에겐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캄파놀로 허브 바디는 시마노(호환)제품과 모양이 차이가 나서 같이 사용을 못한다. 캄파놀로 구동계를 쓰면 시마노쪽 휠셋은 쓰지 못한다는것.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휠셋바꾸기 위해 구동계까지 바꾸는 경우가 있다. "쉬프트메이트"같은 [[컨버터]]를 사용하면 큰 돈 들이지 않고 해결 할 수 있지만 --멋이 없으니까--아무래도 신뢰도나 [[경량덕후|무게 측면의 손해]]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편. 간혹 "듀얼바디"나, 한 제품이 두가지 시스템용으로 따로 발매되기도 한다. 이상한것은 분명 같은 회사 같은 라인에서 출고된 제품인데, 시마노용과 캄파놀로 용의 라쳇소리가 다르다는것. 두 제품의 차이점 이라고는 카세트 장착부위의 모양 뿐인데 말이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메이커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것일까?]] [* 라쳇과 파울이 부딪혀서 소리가 나기때문에 울림통 역할을 하는 허브바디가 다르면 당연히 소리가 달라진다.] 듀얼바디는 허브바디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시마노/캄파놀로 양측의 카세트를 바꿔 낄 수 있도록 한것. 전용바디가 카세트를 꽉 물고 있는 구조라면 듀얼바디는 시마노것을 끼면 2,4,8번째 홈은 맞물리지 않고 비어있고, 캄파놀로 제를 끼면 3,5,6,9번째홈이 물리지 않고 비어있고..하는식이다. 기계적으로야 문제가 없다지만, 아무래도 꺼림직한것인지 --아니면 [[어른들의 사정]]인지-- 대중적이지는 않다. 또한 고가이기도 하고. 대부분 이것을 살 바에야 그냥 전용의 한등급 위 제품을 산다. 몇몇 업체의 특징적인 로드 휠셋을 살펴보자면 펄크럼은 캄파놀로 자회사 답게 많은 기술을 공유하며 외형도 비슷하다. 차이로는 데칼...과 스포크 패턴이 다르다.[* 2:1 패턴이라고 불리우며 G3 패턴보다 조금 넓게 벌어져 있다.] 펄크럼 레이싱 제로는 알루미늄 휠셋 3대장으로 불리며[* 펄크럼 레이싱 제로 나이트가 나왔지만 기존 펄레제도 그냥 알루 3대장... 펄크럼 레이싱 제로 나이트의 경우 블랙림 까짐의 위험성도 샤말 밀레와 동일하다.--전용 브레이크 패드 사용에 패드가 다운힐에서 순삭당하는건 덤--] 캄파놀로 휠셋과 달리 펄크럼 레이싱 5와 7외엔 잘 보이지 않는다.--둘 다 번들휠셋으로 많이 풀린다-- 마빅은 알루미늄 휠셋에서 엄청난 경량인 R-sys SLR[* 리어휠 드라이브사이드 제외하고 다른 스포크들이 카본이다.]과 캐년 완차에서 번들휠로 풀리는 시리움, 그외 잔차에서 번들로 풀리는 악시움이 많이 보인다. 물론 하이림인 코스믹이나 CCU--비싸다--도 유명하며 꽤 자주 보이는편. 특징으로는 ISO 펄스라고 다른 휠셋과 다르게 논드라이브 사이드는 2-Cross 드라이브 사이드는 래디얼 패턴을 사용하기도 하며 엑잘리스라는 블랙림,--샤말 밀레나 펄크럼 레이싱 제로보다 잘 안까진다고 한다-- --하지만 까질만하면 이것도 까진다-- CCU등의 보증기간 없음...--카본스포크 나가면 휠셋을 째로 바꿔야한다-- 등이 특징이다. ZIPP이나 FFWD는 데칼만으로 특징이 바로 보인다. --그래서 대륙휠에 데칼질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한다 -- 라이트웨이트나 매드파이버는 특징적인 카본 스포크와 포스... 자체가 특징이라면 특징. 코리마[* 전 모델 자체도 딴딴하기로는 정평이 나 있으나 특히 스포크마저 카본인 MCC S+]나 롤프도 특이한 스포크 패턴으로 멀리서 봐도 알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