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보안 (문단 편집) == 결론 == 아무리 도난방지책을 철저히 세워도 부품을 뜯어가거나 열받은 [[도둑]]이 발로 차서 바퀴살을 휘어놓는다던지 주변 돌같은 것으로 찍어버리는 등의 자전거를 테러하는 일은 막을 수 없고, 사례만도 매우 많다. 비싼 축에 속하는 자전거를 밖에 묶어놓으면 낭패 볼 일이 수두룩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자전거는 무조건 '''시야 밖에 두는 순간부터 도난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비싼 자전거라면 무조건 건물 안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고, 정 안되면 CCTV 같이 보이는 눈이 많은 곳에 두어야 한다. 심지어 지하실에 보관한 자전거를 문을 부수고 절도해 간 사례도 있다 [[https://bjk110-2.tistory.com/6?category=753208|관련링크]] 더 황당한 사실은 절도범과 피해자가 같은 자전거 동호회 사람이라는 것. 중고거래 후 집과 자전거 보관장소를 알아낸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참고로 야간에 자물쇠를 따고 주거에 침입해서 물건을 훔쳐오는 것은 형법상 [[특수절도]]죄에 해당한다.[* 다만 잠금장치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부수고 절도한 것만으로는 특수절도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절도, 강도는 2인 이상/도구 사용 중 하나만 되어도 특수로 인정된다. [[야간]] 시간대의 경우 [[야간주거침입절도]]에 해당한다.] 기소되어 유죄가 확정되면 벌금형이 없는 특수절도죄의 특성상 징역형 확정. 친고죄 및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합의해도 처벌은 받는다.혹 범인이 잡힌다면 처절한 법의 응징을 받도록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자. 위 링크의 범인은 집행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았고, 피해자는 민사까지 집행해서 손해배상을 받아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사기를 쳤는지 더치트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 자전거 절도를 완전히 뿌리뽑을 제도적 대안은 전국 모두 자전거 등록제 + 수시로 수행하는 경찰의 검문을 시행하지 않는 이상은 아직까지 없다. 이것 마저도 엄청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니 사실상 없다. 다만, 자전거 구입시 대규모 커뮤니티에 차대번호 등록하면 좋은 보험이 된다. 절도가 발생하여 범인이 검거되었을 시에 자신의 자전거임을 손쉽게 입증할 수 있고, 인터넷 등지에서 도난물품이 중고로 팔려나가는 일 또한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 사실 국민 자산보호가 한국 사회에서 기관, 민간 가리지 않고 두루 말하는 것만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비슷한 환경에 있는 일본은 도난 자전거 회수율이 거의 42%에 육박할 정도이며 자전거 CCTV, 이륜차 전용 주차장, CCTV가 설치된 자건거 거치대 등으로 도난률도 세계적으로 낮다. 일본의 자전거 사업중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 설치를 확대하고 있는 스마트 자전거 주차장이다 이 경우, 내 카드로 아무 자전거나 열어서 타고 갈 수 있다는 게 시민감사활동으로 드러났는데 그동안 자전거 도둑들, 심지어 외노자로 입국해 사회적 절도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외국인 범죄자들 조차 이 장소에선 절도를 꺼렸고 실수로 남의 자전거를 열어서 타고간 사람도 없다고 한다.(물론 지금은 시건장치가 재대로 작동한다.) 즉 판을 깔아주면 전문 털이범들도 쉽게 훔치지 못한다는 것이며, CCTV 있는 곳이라고 가짜 현판이 걸려 있는 곳에선 쉽게 절도가 발생하지 않는 심리와 비슷하므로 절도방지에 힌트가 될수 있다. 일본 스마트 자전거 주차장은 열린 공간에 깨끗하고 밝은 조명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또한 범인의 심리를 위축시킨다. 따라서 고민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면 꾸준히 개선되는 행정의 문제지 자연재해 마냥 인력으로 어떻게 못하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과연 국가와 기관이 이 문제에 그 동안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대처 했는가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간 자전거 거치대만 설치해놓고 보안,유지는 손 놓은 상태로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정부의 태도는 긍정 받을 수 없으며, 이미 절도된 자전거의 회수는 수사의 어려움과 인력 부족만 핑계대지 말고 세계적으로 회수율이 높은 일본이 바로 옆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시민의 재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국가에 있는 것이다. (다만 일본을 참고할 경우 자전거 번호등록 비용으로 5000원, 불법주차 금지 등으로 인한 지정주차장 이용등 크지 않지만 시민의 추가 부담은 발생할수 있다.) 자전거는 타고 싶은데 돈이 없는 주머니 가벼운 학생이라면 남의 것 훔치다 인생에 빨간 줄 갈 위험한 생각(집행유예나 선고유예가 나와 실형을 안 산다 해도 유죄인 것은 변함 없다. 절도 전과자 맞다. 특히 경찰, 군인 등 보안 직종 공무원을 꿈구고 있다면 벌금형 전과만으로도 상당한 타격이 된다.) 하지 말고, 돈을 모아 10만 원 미만에 얼마든지 있는 생활자전차 중고품을 사도록 하자. 그리고 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도 하지말자. 특히 공무원 신분이라면 자전거 절도로 기소되어 벌금형만 나와도 바로 퇴직처리 된다. 아파트에 산다면 2~3년에 한 번씩 있는 단지 내 방치 자전거 폐기 시기를 노려 보아도 좋다. 그 때에는 공지 기간 이내에 사용 의사를 밝히지 않은 세대의 많은 쓸만한 자전거가 폐기되고, 고철로 팔려 아파트 운영 경비가 된다. 운이 좋으면 고가의 클래식 자전거까지 폐기물 중에서 건질 수 있다. 비를 계속 맞아 녹덩어리가 된 것이 아니라면 체인에 기름 좀 치고, 타이어와 튜브, 더해 봐야 브레이크 패드와 안장 교체만 하면 바로 탈 수 있는 상태가 된다.(이 다섯 가지는 원래부터 소모품이라 자전거를 새로 산다 해도 주기적으로 들아갈 비용이다.) 더 얼굴이 두텁다면 복도나 집 앞에 방치되어 안 쓴지 한참 되어 먼지를 뒤집어 쓴 자전거가 보이면 그 집 문을 두드려서 "혹시 자전거 안 쓰고 버리실 거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부러 내다 버리기 귀찮아서 두고 있었던 거라, 그냥 갖다 쓰라고 하는 경우가 꽤 많다. [각주][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자전거/보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