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자전거 (문단 편집) == 종류 == [include(틀:자전거의 종류)] 일단 인력으로 바퀴를 굴려가는 것은 다 자전거라 부를 수 있으니 실로 다양하고 별의 별 자전거가 다 있다. 광나루 자전거공원에 나가보면 다양한 자전거를 확인 가능하다. 이런 좀 별난 자전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길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확인 가능한 자전거만 꼽아봐도 열댓개는 되는 듯. 통상적으로는 자전거를 타는 환경에 따라 구분하긴 하지만, 워낙 다양해서 뭐라 딱 구분하기는 힘들다. * 아티스틱 사이클: 자전거로 할 수 있는 트릭은 다 쓰는 자전거계의 기계체조. * 사이클 볼: 자전거로 축구도 한다. 가끔 폴로도 치는 것 같다.[* 이쪽은 한때 초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있었다. [[올림픽/종목]] 문서로.] 거기다가 UCI (국제 사이클 연맹)의 공인경기가 맞다. [[파일:/wp-content/uploads/2013/09/Fastest-bicycle.jpg]] * 벨로모빌(Velo Mobile): 누워서 타는 형식의 경량 자전거에 타원형 껍데기를 씌워 [[면적법칙]]을 충족시키고, 공기저항을 극도로 줄임과 동시에 탑승자에게 바람의 영향을 주지 않게 해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만든 고속자전거. 특성상 선회가 매우 힘들고 지형적응률도 개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그야말로 인간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기록용 자전거. 이러한 노력 덕택에, 최대 속도는 130km/h 언저리가 나온다. * 비대칭 자전거. 두 바퀴의 크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 중에서도 거대한 앞바퀴와 보조 뒷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페니파딩'이라고 부르는데 의류 브랜드 [[빈폴]]은 저 외발자전거스러운 페니파딩 자전거를 로고 디자인으로 사용한다. 이런 이유로 비대칭 자전거를 '빈폴 자전거'라고 부르기도 한다. * 핸드사이클: 다리가 아니라 손으로 구동하는 자전거. 하반신 마비나 절단 등으로 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 손으로 앞바퀴에 연결된 크랭크를 돌리며 탄다. 거의 전부가 세발자전거이며, 크게 앉아서 타는 것과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형으로 나뉘는데, 앉아서 타는 것은 상체의 힘까지 크랭크를 돌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것이고 리컴번트형은 팔의 힘만으로 크랭크를 돌리는 것이다. 트라이애슬론에서는 리컴번트형만 사용 가능하다. 개중에는 완제품이 아니라 구동 및 조향용 바퀴 하나와 체인 및 손잡이만 존재하는 어태치먼트 제품도 있다. 일반 휠체어에 부착하면 바로 자전거가 되고 떼어내면 다시 휠체어가 되는 식. 이런 식의 전동자전거 어태치먼트도 있다. * 탠덤: 앞/뒤로 주로 2인 승용이나 가끔은 좌/우 병렬 형태 혹은 다인승 자전거. 시각장애인 사이클 경주용 자전거 역시 탠덤이다. 시각장애인 선수와 파일럿으로 구성된다. 앞뒤 2인용은 한강변 등지에서 대여용으로도 많이 갖다 놓았다. 주로 연인이나 가족이 탄다. * 물론 벌떡 서서 타는 자전거도 있다. [[http://craziestgadgets.com/2009/05/12/skybike-is-an-upside-down-bicycle/|이거]][* Skybicycle 이란 자전거인데, 그냥 뒤집힌(Upside down) 자전거로 보이는건 그냥 착시. 구글링하면 다른 것도 나온다.] 다만 페달을 밟는 방향이 거꾸로라는 것과[* 코그 두개 혹은 체인가드 정도만 써도 체인을 한번 꼬아서 똑바로 밟을 수 있을텐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은 모양.] 주행 중 피가 머리로 쏠린다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다. * 기타 * 이 외에 관광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륜 자전거, 인도와 동남아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삼륜 택시 자전거[* 운전자가 앞에 앉는 것과 뒤에 앉는 것이 있다.], 국내에선 잘 볼 수 없는 오륜 자전거, 바퀴 대신 신발 8개를 작대기로 끼워놓은 것, 뒷바퀴 위치에 정교한 다리를 단 자전거, F1 머신 바퀴와 슬릭타이어를 단 자전거, 프레임을 3층으로 쌓은 자전거...구동은 맨 위에 달려있는 바퀴에서 그 아래 바퀴로 마찰을 통한 전달방식을 갖고 있는 등 정말 이걸 만들어도 자전거라 이름 붙이면 되는구나 싶은 것들이 널려있다. * [youtube(x1YSz3NM3Y4)] 크랭크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만들고 카세트를 비정상적으로 작게 만든 자전거가 있는데 시속 60km를 낸다. 한편 자전거는 아니지만 자전거의 추진 방식을 이용한 [[인력]] [[비행기]]도 있다. 말 그대로 사람의 힘을 이용해서 프로벨러를 돌려 띄우는 비행기인데, 이 자전거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어서 대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