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언트(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천수만 ([[이계영]]) ==== [[파일:attachment/자이언트(드라마)/기타 등장인물/Example13.jpg]] 광명건설의 회장으로 건대협 멤버 중 한 명. 대륙건설 홍회장처럼 [[황태섭]]을 견제하였으나 깜냥이 안 돼서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홍기표가 죽고 대륙건설이 무너지자 자의 반 타의 반 만보건설 라인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한강건설의 창업주로 등장한 [[이강모]]를 알아보고 만보건설을 무너뜨리자는 이강모와 뜻을 같이 하게 된다. 천수만 회장이 만보건설을 무너뜨리자는 이강모의 제안에 동참하게 된 것은 건대협의 창립멤버이자 초대 회장인 홍기표를 죽인 것이 [[황정식]]이고 그걸 덮은게 [[황태섭]]이기 때문이다. 홍기표가 살아있을 때는 대륙건설 혼자만 이익을 보는게 아니라 만보건설, 광명건설 등 다른 건설사들과도 균등하게 이익을 배분했다. 황태섭이 건대협을 장악한 이후에는 만보건설만 혼자 이익을 보고 다른 건설사들은 만보건설의 하청이나 다름없는 들러리로 전락해 불만이 있어서 죽은 홍기표를 그리워했다가 이강모로부터 홍기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듣자 황태섭에 대해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고 결국은 한강건설 라인으로 완전히 갈아타게 되었다. 그 후 그를 사위로 삼으려고 하나 이강모가 정중히 거절하였다. 이강모가 황태섭의 지시를 받고 건대협 멤버들의 약점을 잡아 회유하려 할 때 홍기표의 자재창고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천회장의 비서라는 점이 언급되거나, 조필연이 중정 시절 획득한 건대협 회장 동태 보고서를 보면서 "탈세에 아주 일가견이 있으시군요?"라고 비웃자 찔리는 표정을 지었던 거 보면 기업인으로선 그다지 떳떳한 운영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이 사람뿐 아니라 건대협에 있는 모든 건설사 회장들이 제각기 구린 곳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필연이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건대협을 쉽게 장악할 수 있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