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2018년 (문단 편집)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파일:jyhkd22.png|width=100%]] || ||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이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게 설명된다.]]'''[* 자유한국당 회의실 백보드에 있던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라는 문구의 '서' 부분만 [[김성태]] 원내대표가 절묘하게 가리며 나오게 된 사진.] || > '''"제가 여기 나와서 할 말이 있겠습니까?"''' > - [[장제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본 후. 시, 도지사 선거에서는 출구조사에서 위에 언급된 여론조사대로 2:14라는 완패를 당했다. 홍준표 대표가 공언했던, 6곳 수성이란 목표를 한참 미달한 결과. 김성태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는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입을 꾹 다물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홍준표 대표는 얼마 안 가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후 페이스북에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문구를 올려 대표직 사퇴를 암시했다. 이 문구는 [[해리 S. 트루먼]]의 좌우명으로 알려진 글귀다. 결국 개표 결과, 출구조사의 2:14의 완패가 그대로 현실화되었다. [[대경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완패하면서 정말로 TK 자민련의 오명을 쓰고 말았다. 게다가 [[서초구]]를 제외한 서울 모든 지역의 지방권력을 넘겨주고, 그 서초구청장 자리마저 현 구청장인 [[조은희]] 구청장이 예전부터 당의 [[친박|극우 세력]]과 거리를 두고 행정과 민원에 관심을 기울였고, 상대 측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잘못된 행보[* 더불어민주당 [[이정근(정치인)|이정근]] 후보는 공보물에서부터 서초구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가 없는 공약과 그저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으로만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었고,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14684|#]]) 1억 원에 가까운 체납액도 있는 등 제대로 된 후보라고 믿기지 않는 상태였다.]가 계속된 덕분에 조은희 구청장이 지역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다시 당선된 것[* 오죽했으면 모든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조은희 구청장이 이정근 후보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이길 수 있었을 걸 그나마 후보들의 당적이 표차를 좁혔다는 분석이 보일 정도이다. 이를 보여주듯 서초구 소속의 서울시의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에 가까운 지경이라, 당의 지방권력마저 붕괴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단체장만큼 중요한 것이 지방 의원들의 숫자인데, 여기서 광역/기초의원들도 대경권을 제외하곤 전부 민주당에게 싹쓸이를 당했다. 이게 단체장 선거 참패 이상으로 치명적인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풀뿌리가 전부 날아가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의회'''의 특성상 과반은 고사하고 얼마 되지도 않는 의석 비율로는 의미가 없는 것이 당연지사. 이 때문에 지방 자치단체에서 어떠한 정책이 발의되고 시행되던지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전혀 견제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사실상 그동안 제대로 된 견제가 아니라 방해만 해왔지만 이제 그 방해마저 못하게 되어 존재감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 TK의 상당수의 지방의회들에서도 민주당이 상당부분 잠식해 들어와서 과거와 달리 이젠 자유한국당의 일방적인 의사 결정 자체가 불가능한 정도이다. 구미시만 하더라도 현재 지금까지 해왔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사업들에 대한 상당부분 재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라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아주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지역별 결과]]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정당별 결과]] 문서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