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민주인민당 (문단 편집) == 개요 == [[네덜란드]]의 [[보수자유주의]] 정당으로, 현재 집권 여당. 약칭은 [[VVD]]이며,[* 현지식으로 읽으면 '베베데' 정도가 되는데, 네덜란드인들은 보통 이렇게 부른다.] 국내에서는 "[[자유민주당]]"으로 줄여서 번역하는 경향이 있다. '인민'을 좌파적 용어로 받아들이는 탓에 다소 꺼리는 국내 특성상 '''자유민주국민당'''으로도 번역된다. 1948년에 창당된 유서 깊은 정당이지만, 1959년부터 1998년까지 만년 3당 신세였다. 이것도 초기에는 원내 5당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나마 늘었던 것. 1998년 잠시 원내 2당에 오르기도 했으나, 4년 뒤 도로 3당으로 추락하다가 2006년에는 4당까지 추락했다. 이후 2010년 비로소 원내 1당에 올라 집권에 성공. 물론 의석 수가 그렇게 대단하게 많았던 것은 또 아니다.[* 네덜란드가 비례대표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당 난립이 심하다. 1918년 현행 비례대표제 이래 과반 정당이 단 하나도 없었으며, 한때 [[노동당(네덜란드)|노동당]]이 원내 1당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했지만 이마저도 과반은 아니었으며, 지금은 군소 정당으로 추락.] 2012년 총선에서도 10석을 더 얻으며 노동당과 격차를 더 벌렸으나, 뤼터 2차 내각에서 노동당과 연정한 영향인지 지지율이 하락했고 극우파 성향의 [[자유당(네덜란드)|자유당]]에 지지율 1위를 내줬지만 2017년 총선에서는 33석으로 전보다 8석이 줄어들었다. 총선 직후 [[기독민주애원당]]과 [[민주66]], [[기독교연합당]]의 연정으로 3기 내각이 되면서 여당 지위를 무난하게 유지했고 2021년 총선에서도 제1당을 지켜냈다. 다만 2022년 7월 뤼터 내각의 질소 감축과 가축 감소를 추진한 탓에 벌어진 [[네덜란드 농민 시위|농민 시위]]의 여파인지 [[농민-시민운동]]에게 지지율이 역전당하기도 했으나, 2023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들이 다시 몰리면서 [[신사회계약]], 녹색좌파당-노동당 연합과의 경쟁 구도로 가다가 2023년 하원 선거에서는 자유당과 녹색좌파당-노동당 연합에 밀리면서 제3당을 차지했다. 2023년 선거 직전에는 [[자유당(네덜란드)|자유당(PVV)]]과 연정 구성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지만, 해당 전략의 역풍으로 PVV가 원대 1당(...)이 되자 내각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대신 PVV와 NSC가 극우+중도우파 소수정부를 구성하면 건설적 법안에 한해서는 신임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https://nos.nl/collectie/13962/artikel/2499072-fractievoorzitter-yesilgoz-vvd-niet-in-kabinet-mogelijk-wel-gedoogsteun|#]] 사실상 본인들 실책으로 극우 정권 집권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극우 정권을 용인하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