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민주당(영국)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지방선거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1996년 지방선거에서는 보수당을 제치고 2당이 되기도 했다. 2019년 지방선거에서도 노동당, 보수당이 망하는 와중에 선전했다. 강세를 보이는 선거구는 [[바스(선거구)|바스]], [[웨스트 모어랜드&론스데일]], [[리치먼드 파크]], [[킹스턴&서비턴]][* 현 자유민주당 당수인 [[에드 데이비]]의 지역구다.]이 있으며, [[옥스퍼드(영국)|옥스퍼드]], [[케임브리지(영국)|케임브리지]] 등 대학이 위치한 지역구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15년 총선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강세 선거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 들어서는 [[팀 패런]]이 연속으로 5번을 이긴 지역구인 웨스트 모어랜드&론스데일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대부분 접전지가 되었다.[* 사실 웨스트 모어랜드&론스데일도 2017년과 2019년 총선 당시 표차가 5%p도 안나서 표밭이라고 보기 애매한 지역이긴 하다.] 세대, 소득별 주요 지지 기반은 고르게 분산되어있으나 상대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젊은 진보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옥스브리지]]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명문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도 주된 지지층 중 하나이다. 북부 잉글랜드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지만, 남부 잉글랜드 지역과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 등 런던의 부촌에서는 노동당을 제치고 2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2위'에 그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런던]]의 경우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인 남서부 런던 지역에서 잔류 지지세가 강하여 2010년대 후반 기준 지역구 3석을 포함하여 윔블던과 Carshalton and Wallington 지역구는 접전의 양상을 띌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자민당이 강세를 띄는 곳이다. 또한, 런던 근교의 잔류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에서도 득표율은 제법 높게 얻어 세인트 알반스 지역구에서 승리하였고, 길포드[* 범야권후보의 총합이 보수당 후보의 득표율보다 꽤 높았다.] 지역구와 에셔&왈톤[* [[도미닉 랍]] 외무장관의 지역구이다.]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include(틀:제58대 영국 국회의원/자유민주당)] 3선 이상의 의원은 [[팀 패런]](5선), 앨리스터 카마이클(6선), [[에드 데이비]](6선)이며 나머지는 모두 재선이나 초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리즈 시절에 비해 자민당의 기반이 많이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