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당 (문단 편집) == [[국민의힘]]과의 연관성 == [[국민의힘]]을 오늘날 자유당의 직계 후신 정당으로 보기는 어렵다. 4.19 혁명과 5.16 군사정변을 거치면서 자유당은 사실상 공중분해되었고, 자유당 출신 인사들은 각각 다른 정당으로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이다. 일부는 재건된 [[자유당(1963년)|자유당]]으로, 일부는 [[민주공화당]]으로,[* 이때 민주공화당으로 넘어간 인사들 중에는 계속 보수정당에 잔류하면서 [[한나라당]] 시절때까지 당 상임고문을 맡은 경우도 있었다. [[박정희계]] 4인방인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도 자유당 출신이었다.] 일부는 [[민정당]], [[국민의당(1963년)|국민의당]] 등 [[민주당계 정당]]으로[* 다만 민주당계 정당으로 넘어간 자유당 인사들 중에도 상당수는 나중에 [[민주공화당]]과 [[유신정우회]], [[민주정의당]]에 합류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비자유당 출신 민주당계 정당 출신 중에서도 그런 경우는 많았지만.], 일부는 [[정민회|제3세력]]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당시 민주공화당도, 민주당계 정당들도 자유당에 대한 정치적 계승을 주장하지 않았었다. 따라서 현재 자유당을 계승한다고 할 수 있는 정당은 없다. [[국민의힘]]의 실질적인 뿌리정당은 [[3당 합당]]을 통해 창당된 [[민주자유당]]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승만 대통령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시절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영정을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정과 함께 당사에 걸어두기도 했다. [* 물론 실제 이들 간 사이는 안 좋았다.]또 [[김재원(정치인)|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이승만을 박정희, 전두환 등과 함께 거론하며 [[https://youtu.be/kc1fcCF1xzk|"우리 당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대통령"]]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였듯 현재의 제1보수정당은 자유당의 후신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정신적으로만 계승한다고 보는 게 맞다.[* 심지어 이 정신 운운도 2000년대 이후에나 보수 일각에서 이승만이 재평가되면서 나온거지 90년대 이전까진 군부 세력, 민주화 세력 모두에게 배척받던 인물이 이승만이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이승만은 박정희, 김영삼에 비하면 보수정당내 실질적으로 이어지는 계파도 없고, 언급 빈도도 떨어진다.] 그럼에도 자유당이 마치 국민의힘과 계보상으로 연결된 사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사실,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보는 [[뉴라이트]] 대부분이 국민의힘 지지자인 것도 그런 인식의 원인들 중 하나다.] 이는 1990년대 정계, 언론계에서 자유당,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등을 모두 보수여당계로 싸그리 퉁치는 정당분류법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 정당들의 공통점은 각 공화국 때 집권여당이었다는 것 밖에 없으며 각 구성원 및 그들의 가치관들을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