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업자득 (문단 편집) == 혼동 유의 == 언급했듯이 직역하면 '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중립적인 뉘앙스가 되기 때문에 [[자급자족]]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수능 모의평가]] 문제에도 출제된 적이 있어 학생들을 절규의 도가니로 빠뜨린 적이 있는데, '자업자득'은 어디까지나 '''안 좋은 일'''을 당할 때 쓰는 말이다. 다만 [[상식|두 단어의 수준]]을 고려했을 때 직역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자승자박]] 자O자O의 형태만 보고 헷갈렸을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평소에는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한 경우는 '자업자득' 말고 '[[인과응보]]'라는 말을 써야 한다. 하지만 나무위키만 봐도 둘을 혼동하거나 인과관계를 지나치게 확장하여 ''''인과응보'를 쓸 자리에 '자업자득'을 쓰는 일이 잦다.''' '자업자득'은 어디까지나 그 인과관계가 '자기 자신이 벌인 일'로 한정되어야 알맞다. [[자승자박]]의 경우에는 의미와 용례가 매우 유사하나, 그 뜻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서 곤란하게 되는 것'으로 자업자득과는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다. 자승자박이 그냥 그렇게 된 경우에 대한 건조한 서술이라면, 자업자득은 상술했듯이 불교의 [[업]] 사상에서 나온 단어이기에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가 약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