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산운용사 (문단 편집) == 여담 == * 직접 상품 판매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판매는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등에 위탁한다. 그런데 계열사로 자산운용사가 있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들이 계열사 상품 몰아주기를 자주 하는 편으로 금융당국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시정 명령을 내리고는 있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직접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인 영업을 하지 않는 외국계 은행, 증권사와는 달리 자산운용사는 외국계라도 개인이 비교적 접하기 쉽다. 펀드 선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어디서 판매하느냐보다 어떤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느냐인데 어떤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가, 운용 규모는 얼마인가 등이 자산운용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 전반적인 시장이 하락세인 경우에도 자산운용사별로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라 회사 선택이 중요하다. * 자산운용사의 직원은 흔히 '''펀드매니저'''(Fund Manager)라고 부르는 직업으로, 자산운용사 취업은 상당한 경력 및 고학벌이 필요하다. 이는 IM(투자제안서) 발부 시 해당 펀드 운용역의 경력, 학벌, 자격증이 명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 때문에 학과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법학과, [[수학과]], 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 출신이다. 업계 자체가 넓지 않고,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신입으로 업계에 진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렇다고 꼭 경력직만 뽑는 것은 아니고 대형사 위주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 일부 대형사의 경우 정기적으로 [[인턴]]을 선발하여 그 중에서만 일부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이런 시스템을 가진 운용사는 대부분 신입 공채가 없다.] 이쪽 업계에서는 투자자산운용사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변호사, 회계사, [[CFA]], [[FRM]] 등은 우대하지만 그 외의 자격증은 잘 우대하지 않는 편이다. 국내외 공신력이 애매한 자격증의 경우 오히려 모의투자대회나 투자 동아리 활동 같은 것이 더 중요하다. * 최근 '[[로보어드바이저]]'라는 [[인공지능]] 펀드매니저 겸 자산관리사가 등장했다. 이미 [[금융감독원]] 등지에서 돌발 변수를 주면서 시험 중이라고 한다. 표면적으로는 인간과 비슷한 수익률을 내고 있고 24시간 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찬바람 부는 이쪽 인력 시장을 더욱 좁힐 전망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이 확대된다면 인력 시장이 극도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소수만 남아서 로보어드바이저를 보정하는 [[컴퓨터공학]]이나 [[물리학]] 등 이과 출신들이 대거 채용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