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산어보 (문단 편집) === '茲', '玆', '兹' 비교 === || '''한자''' || '''[[유니코드]]''' || '''[[한국한자음|음]]''' || '''훈''' || '''자원(字源)''' || || {{{+3 [[玆]]}}} || U+7386 || 현 ||검다 ||玄 + 玄 || || {{{+3 [[茲]]}}} || U+8332 || 자 ||① 풀·나무가 불어나다[br]② 이, 저 ([[지시대명사]]) ||艹(←艸) + 幺幺(絲의 생략형) || || {{{+3 [[兹]]}}} || U+5179 ||<-3>이체자 || 엄밀하게 자원을 보자면 玆는 검을현(玄)을 겹쳐 강조한 것이고 茲는 풀들이 무성한 것을 나타내면서 [[가차자|가차]]하여 지시대명사로 쓰이는 글자로 구별된다. 그러나 자형의 유사성으로 인해 혼용해서 써 왔고 특히 이체자인 兹는 [[퓨전]]된 자형으로 인해 더욱 구분할 수가 없다. 자산어보 필사본에서도 兹의 형태로 쓰여 있다. [[후한]] 시기의 [[자전(사전)|자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도 玆의 독음을 '자'로 적었고 후대에 청나라 고증학자 단옥재는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에서 이를 '현'으로 교정했다. 과거부터 혼란이 있었으며, 현재의 자전들도 마찬가지다. 즉, 글자의 모양으로는 구분이 안되고 글자가 쓰인 맥락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것이 현산어보 측 주장의 근거가 된다. 맥락상 검다는 뜻이므로 현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이것도 완전한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오랫동안 통용하다보니 훈음이 섞여 '검을 자'라는 훈음이 생겨 맥락에 따른 구분도 무의미하다는 것. 이쪽은 자산어보 측 주장의 근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